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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칩 출시 호재로 작용
모건스탠리, 엔비디아 목표가 116달러에서 144달러로 상향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사진=연합뉴스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이 출시되면서 계속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분석가 조셉 무어는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116달러에서 14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무어는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약 149% 급등했다.

무어 분석가는 인공지능의 가치 평가 기준은 높지만 다른 요인으로 인해 이러한 상승된 배수가 완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GPU가) H100에서 H200으로, 그리고 블랙웰로 전환함에 따라 가시성과 주문대기 수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어는 촉매제로 엔비디아의 현재 칩 마이크로아키텍처인 호퍼(Hopper)에 대한 강력한 기존 수요를 강조했다.

그는 “H100이 H200으로 전환되기 시작하면서 호퍼 빌드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두 제품 모두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확신을 보고 있다”고 했다.

무어 분석가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GPU인 블랙웰에 대한 '상당한 열정'은 회사의 AI 관련 수익을 계속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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