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김포시 공장. 연합뉴스

2일 오전 5시27분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로 화재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3분 만인 오전 5시5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3분 뒤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을 높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며,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개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김포시 공장. 연합뉴스

김포시도 안전 문자로 화재 사실을 알리면서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인근 공장으로 불이 번질 우려가 있어 대응 단계를 발령했다”며 “불을 끄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지점과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675 이용대 억울한 '자격정지' 재조명…협회 황당 실수가 한몫 했다 랭크뉴스 2024.08.06
39674 [영상] ‘낭만 유도’ 안바울…인천공항 동메달 나눔 현장 직캠 랭크뉴스 2024.08.06
39673 취객 부축하는 척 쓱…지하철 '부축빼기' 70% 줄어든 까닭 랭크뉴스 2024.08.06
39672 체육회장 자화자찬 4일 뒤 안세영 폭로…성적 좋아도 못 웃는 한국 랭크뉴스 2024.08.06
39671 안세영 “배드민턴도 양궁 같았으면…‘은퇴’ 곡해 말길” 랭크뉴스 2024.08.06
39670 두 달 넘은 ‘빈손 국회’···사람 잡는 폭염이 여야 손잡게 하나 랭크뉴스 2024.08.06
39669 젠슨 황 증시 폭락으로 순자산 8조 감소...또 주식 팔 예정 랭크뉴스 2024.08.06
39668 안세영 '작심 발언' 후폭풍… 문체부, 관련 경위 파악 나선다 랭크뉴스 2024.08.06
39667 "캠퍼스에서 벼락 맞아"‥30대 남성 의식 불명 랭크뉴스 2024.08.06
39666 사람 매단채 도주한 음주차량…뒤쫓던 피해차주 흉기 들고 위협 랭크뉴스 2024.08.06
39665 [단독] 신명주 대한사격연맹 회장 돌연 사임‥임금체불 논란 내사중 랭크뉴스 2024.08.06
39664 16조...韓 증시 뒤흔들 ‘복병’ 떠오른 일본 랭크뉴스 2024.08.06
39663 정부 "전공의당 환자수 설정…경증환자 상급병원 가면 비용↑"(종합) 랭크뉴스 2024.08.06
39662 “꿈 포기 말길”… ‘한 팔 탁구’ 올림픽 투혼에 박수갈채 랭크뉴스 2024.08.06
39661 [현장] "한국 친구 많이 사귀고 싶어요"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입국 랭크뉴스 2024.08.06
39660 "티메프 탓에 도산할 판"…만기 1년 연장에 정책 대출 5000억 랭크뉴스 2024.08.06
39659 "꼭 금리 올려야 했냐"‥글로벌 주가 폭락에 일본은행 비난 쇄도 랭크뉴스 2024.08.06
39658 이용대 '1년 자격정지' 재조명…이것도 협회 '실수'가 한몫 했다 랭크뉴스 2024.08.06
39657 “상급종합병원, 중증환자 60%까지…전문인력 중심으로 전환” 랭크뉴스 2024.08.06
39656 "제일 먼저 오고 싶었어요"…현조부 기적비에 메달 바친 허미미 랭크뉴스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