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한 중학교 교실에서 촬영된 걸로 보이는 짧은 영상 하나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격렬한 논쟁이 붙었습니다.

칠판에 학생들 휴대전화 수거함을 보면 교실이 맞는 것 같죠?

누리꾼들은 영상에 짧게 등장하는 여성을 중학교 교사로 추정하며 팔에 새긴 문신을 문제 삼았습니다.

"그래도 학생들 가르치는 교사인데 보란 듯이 문신을 내놓고 다녀도 되느냐"는 지적이 이어졌고요.

반면 "교사의 문신을 금지하는 규정은 어디에도 없다", "개인의 자유"라는 반론도 만만찮았습니다.

실제 현행법에서 교사 문신을 금지하는 규정이나 법령은 찾기 어려운데요.

다만, 국가공무원법에는 품위가 손상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이 있고요.

지난 2019년 문신과 피어싱을 한 병무청 공무원이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아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047 몸집 불리려 ‘계획된 적자’…e커머스 성장 공식 흔들 랭크뉴스 2024.08.07
40046 하극상·폭행·기밀노출 논란…국군정보사령부 수뇌부의 난장판 다툼 랭크뉴스 2024.08.07
40045 인천 이어 금산에서도 전기차 화재…기아EV6 충전기 꽂은 채 '활활' 랭크뉴스 2024.08.07
40044 [1보] 경남 하동서 헬기 1대 추락…"1명 부상 추정" 랭크뉴스 2024.08.07
40043 검찰, ‘화천대유 고문’ 권순일 전 대법관 불구속 기소 랭크뉴스 2024.08.07
40042 ‘XY염색체’ 복서 결승행…“성별 논란? 금메달로 답할 것” 랭크뉴스 2024.08.07
40041 반도체가 살린 6월 경상수지…122억 흑자, 6년9개월 만에 최대 랭크뉴스 2024.08.07
40040 "함소원이 때렸다"던 진화, 돌연 "잘못 썼다" 다시 올린 사진 랭크뉴스 2024.08.07
40039 한덕수 “이번 주중 하반기 전공의 모집 기간 연장해 진행” 랭크뉴스 2024.08.07
40038 [속보] 김영삼 전 대통령 장남 김은철씨 별세…"지병 악화 추정" 랭크뉴스 2024.08.07
40037 [속보]‘대장동 50억 클럽’ 권순일 전 대법관, 변호사법 위반 혐의 기소 랭크뉴스 2024.08.07
40036 [전석운 칼럼] 제2부속실을 복원한다고, 이제 와서? 랭크뉴스 2024.08.07
40035 “아파도 이 악물고” 배드민턴협회 치과의사 포함 임원만 40명 양궁 28명 랭크뉴스 2024.08.07
40034 철밥통 찢은 공무원들 "현 공직사회 정상 아냐" 랭크뉴스 2024.08.07
40033 [스타트UP] 주문·신탁·상품까지 원스톱으로...AI 온라인 대체투자 플랫폼 ‘크레도스파트너스’ 랭크뉴스 2024.08.07
40032 [속보] 검찰, '50억 클럽 의혹' 권순일 전 대법관 불구속 기소 랭크뉴스 2024.08.07
40031 피자집에서 배달 주문받는 경찰관?…‘사이다 영상’ 화제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8.07
40030 "함소원이 때렸다"던 진화, 돌연 사진 내리고 "글 잘못 썼다" 랭크뉴스 2024.08.07
40029 안세영 “협회가 아무 말도 말라고 했다”···진실공방 된 ‘회견 불참’ 랭크뉴스 2024.08.07
40028 컵라면 끓여왔다고 ‘혼쭐’…김동연 지사 영상 논란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