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한 중학교 교실에서 촬영된 걸로 보이는 짧은 영상 하나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격렬한 논쟁이 붙었습니다.

칠판에 학생들 휴대전화 수거함을 보면 교실이 맞는 것 같죠?

누리꾼들은 영상에 짧게 등장하는 여성을 중학교 교사로 추정하며 팔에 새긴 문신을 문제 삼았습니다.

"그래도 학생들 가르치는 교사인데 보란 듯이 문신을 내놓고 다녀도 되느냐"는 지적이 이어졌고요.

반면 "교사의 문신을 금지하는 규정은 어디에도 없다", "개인의 자유"라는 반론도 만만찮았습니다.

실제 현행법에서 교사 문신을 금지하는 규정이나 법령은 찾기 어려운데요.

다만, 국가공무원법에는 품위가 손상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이 있고요.

지난 2019년 문신과 피어싱을 한 병무청 공무원이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아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764 일본 여행 가도 될까...“규모 9.0 난카이 대지진 발생하면 열도 어디나 위험” 랭크뉴스 2024.08.10
36763 냉방비 급증에 '하루종일' 카공족까지…카페 업주들 속앓이 랭크뉴스 2024.08.10
36762 브라질서 61명 탑승한 여객기 추락…“전원 사망” 랭크뉴스 2024.08.10
36761 러 본토서 교전 격화…“우크라 빠른 진격, 러 비상사태 선포” 랭크뉴스 2024.08.10
36760 "호텔망빙 가실분" 모르는 女 넷 모였다…요즘 젊은이는 'n빵' 랭크뉴스 2024.08.10
36759 스타워즈 감독이 질투한 천재는 어떤 영화를 찍었나[허진무의 호달달] 랭크뉴스 2024.08.10
36758 네이버·다음 웹 검색 점유율 하락…'구글+MS 빙' 40% 돌파 랭크뉴스 2024.08.10
36757 '페이백 해준다더니' 고객 속여 단말기 값 편취한 30대 법정구속 랭크뉴스 2024.08.10
36756 "연 소득 100억" 젊은 부자어촌 '백미리'… 어떻게 귀어인 성지됐나 랭크뉴스 2024.08.10
36755 하루만 맡겨도 年 이자 4%… 예금금리 하락에 파킹통장 북적 랭크뉴스 2024.08.10
36754 '100년에 한 번' 난카이 대지진, 명절 앞둔 일본 덮치나... "동일본 대지진 맞먹을 수도" 랭크뉴스 2024.08.10
36753 "도쿄올림픽 때 놓친 금메달 따냅니다!" 도미니카공화국 파울리노 금! 랭크뉴스 2024.08.10
36752 인공치아 치료, 방치하면 대공사 들어갑니다 랭크뉴스 2024.08.10
36751 태권도 서건우, 동메달 결정전 패…남자 80㎏ 첫 출전 빛났다 랭크뉴스 2024.08.10
36750 "안 갚으면 빨간딱지"…불법 추심 신고해도 덮어버리는 금감원 랭크뉴스 2024.08.10
36749 "덤으로 가져" 김윤옥에게 밤송이 불쑥…영부인의 '시장 정치' 랭크뉴스 2024.08.10
36748 정계 복귀 친문 김경수에 들썩이는 민주당, 이재명 '일극체제' 흔드나 랭크뉴스 2024.08.10
36747 [올림픽] 전웅태·서창완, 근대5종 결승 진출…태권도 서건우 메달 무산(종합) 랭크뉴스 2024.08.10
36746 서건우, 한국 태권도 男 80kg급 첫 메달 획득 실패 랭크뉴스 2024.08.10
36745 빵에 진심? 칼국수에 진심!…대전으로 ‘후루룩’ 칼국수 여행 떠나볼까 랭크뉴스 20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