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한 중학교 교실에서 촬영된 걸로 보이는 짧은 영상 하나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격렬한 논쟁이 붙었습니다.

칠판에 학생들 휴대전화 수거함을 보면 교실이 맞는 것 같죠?

누리꾼들은 영상에 짧게 등장하는 여성을 중학교 교사로 추정하며 팔에 새긴 문신을 문제 삼았습니다.

"그래도 학생들 가르치는 교사인데 보란 듯이 문신을 내놓고 다녀도 되느냐"는 지적이 이어졌고요.

반면 "교사의 문신을 금지하는 규정은 어디에도 없다", "개인의 자유"라는 반론도 만만찮았습니다.

실제 현행법에서 교사 문신을 금지하는 규정이나 법령은 찾기 어려운데요.

다만, 국가공무원법에는 품위가 손상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이 있고요.

지난 2019년 문신과 피어싱을 한 병무청 공무원이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아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879 마트서 쓰러진 50대男 살리고 홀연히 떠난 여성…수소문 끝에 찾아낸 그녀는 new 랭크뉴스 2024.07.04
42878 "집값 폭등하더니 골드바 버리고도 몰라" 온국민 '현타' 오게 한 '이 아파트' new 랭크뉴스 2024.07.04
42877 OLED·배터리·철강… 수입車에 ‘K부품’ 마케팅 바람 new 랭크뉴스 2024.07.04
42876 "끝까지 보기도 힘들다"…CCTV 속 '막대기 엽기살인' 충격 전말 new 랭크뉴스 2024.07.04
42875 늦은 오후 수도권·충남부터 비…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강한 비 new 랭크뉴스 2024.07.04
42874 [단독] '명품백' 종결 처리 권익위, 외부 법률자문 한 번도 안 받았다 new 랭크뉴스 2024.07.04
42873 이웃 살해 후 도주 40대‥열흘 전부터 아랫집에 new 랭크뉴스 2024.07.04
42872 “김정은 집무실 2분 내 타격”…게임체인저 ‘극초음속 미사일’ 위력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new 랭크뉴스 2024.07.04
42871 앞으로 채무자 가족들도 불법추심 때 정부 법률지원 받는다 new 랭크뉴스 2024.07.04
42870 국립중앙의료원 돌진 택시기사 마약 간이검사 양성 new 랭크뉴스 2024.07.04
42869 잘 나가는 SK하이닉스 HBM, 수출입 데이터서도 보이네 new 랭크뉴스 2024.07.04
42868 “샌드위치 사고 인증까지 했는데”…여중생 사진 공개한 업주 [잇슈 키워드] new 랭크뉴스 2024.07.04
42867 국화 든 김건희 여사…시청역 참사 현장 찾았다 [포착] new 랭크뉴스 2024.07.04
42866 ‘해병대원 특검법’ 밤샘 필리버스터…“탄핵 교두보”·“입법부 책무” new 랭크뉴스 2024.07.04
42865 ‘사퇴 없다’는 바이든, 지지율 급락에 정치 운명 초읽기 new 랭크뉴스 2024.07.04
42864 [단독] 금융위원장에 김병환 기재부 1차관 내정 new 랭크뉴스 2024.07.04
42863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골드바' new 랭크뉴스 2024.07.04
42862 143명 의원 참여 '초당적 정치개혁' 모임은 어쩌다 용두사미가 됐나[창간기획:초당적 '30년 전략' 짜자] new 랭크뉴스 2024.07.04
42861 김건희 여사, 시청역 사고 현장 찾아 추모 장면 목격 new 랭크뉴스 2024.07.04
42860 채상병특검법 필리버스터 이틀째‥야권, 오후 표결 전망 new 랭크뉴스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