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조선중앙통신


북한은 미사일총국이 지난 1일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 다-4.5’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북측은 “신형 미사일은 4.5t급 초대형탄두를 장착하는 전술탄도미사일”이라며 “시험발사는 중량 모의 탄두를 장착한 미사일로 최대 사거리 500㎞와 최소 사거리 90㎞에 대해 비행 안정성과 명중 정확성을 확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도 북한이 지난 1일 새벽 탄도미사일 2발을 동북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국무부는 이를 규탄하고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에 대한 미국의 방어 공약은 철통같다고 밝혔다. 이번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 소지가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542 벤츠에 이어 테슬라까지…심화하는 '전기차 포비아'[Car톡] 랭크뉴스 2024.08.18
35541 심야시간 인천서 70대 택시기사 건물로 돌진 사고 랭크뉴스 2024.08.18
35540 오늘도 찜통더위‥전국 곳곳 강한 소나기 랭크뉴스 2024.08.18
35539 대형 지진 대비할 ‘단층 조사’ 속도 높이자 랭크뉴스 2024.08.18
35538 폴란드 '국군의 날' 퍼레이드 장식한 'K-방산' 주력 무기들 랭크뉴스 2024.08.18
35537 배우 김민희,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최우수연기상 수상 랭크뉴스 2024.08.18
35536 코로나19 재확산에 ‘감기약 사재기’ 조짐…“공장 풀가동” 랭크뉴스 2024.08.18
35535 "전기차 1만대당 화재·폭발 0.93대…비전기차보다 많아" 랭크뉴스 2024.08.18
35534 "애국가 소나무도 죽었어요"…문경∙울진∙봉화 군락지 위험하다 [르포] 랭크뉴스 2024.08.18
35533 연간 투자 가능액, 직장인 3208만 원·자영업자 2723만 원...그런데 어디에? [부자될 결심] 랭크뉴스 2024.08.18
35532 필리핀 한국인 관광객, 2인조 강도 흉기에 찔려 랭크뉴스 2024.08.18
35531 하이테크 전쟁 나선 우크라이나, 정찰에 ‘로봇 개’ 투입한다 랭크뉴스 2024.08.18
35530 ‘닥터 코퍼’ 구리·금·원유를 보면 세계 경기를 알 수 있다?[경제뭔데] 랭크뉴스 2024.08.18
35529 "죽어서까지 이용 당했다"…김구 첫사랑 내보낸 김일성 랭크뉴스 2024.08.18
35528 줄어드는 소비…속내 복잡한 ‘쌀의 날’ 랭크뉴스 2024.08.18
35527 MB가 월급 기부했던 '통일항아리', 연내 남북협력기금에 통합 랭크뉴스 2024.08.18
35526 하남 야간달리기 대회서 28명 탈진…19명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4.08.18
35525 민주, 오늘 새 지도부 선출‥이재명 연임 유력 랭크뉴스 2024.08.18
35524 마라톤 대회서 온열질환자 속출…주차장 차량 화재로 100명 대피 랭크뉴스 2024.08.18
35523 [금통위폴] ‘동결’ vs ‘인하’ 엇갈린 전문가들… 소수의견 등장 주목 랭크뉴스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