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일보DB

2일 오전 5시27분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로 화재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3분 만인 오전 5시5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3분 뒤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을 높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며,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개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김포시 안전문자 캡처

김포시도 안전 문자로 화재 사실을 알리면서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인근 공장으로 불이 번질 우려가 있어 대응 단계를 발령했다”며 “불을 끄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지점과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934 해리스-트럼프, 9월10일 첫 TV토론 합의 랭크뉴스 2024.08.09
40933 ‘183㎝ 57㎏’ 유지…김유진 “삼겹살에 된장찌개 먹고파” 랭크뉴스 2024.08.09
40932 군 복무 중 다친 허리에도 투혼 발휘…박주효, 남자 역도 73㎏급 7위 랭크뉴스 2024.08.09
40931 저만치 멀어진 메달, 우하람은 다시 나아간다…LA 그리고 브리즈번까지[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9
40930 김유진 “지옥길 가는 것처럼 훈련…준결승 위기, 오히려 행복했다” 랭크뉴스 2024.08.09
40929 ‘치매 검사’ 어디서 받나요? 랭크뉴스 2024.08.09
40928 이동관, 김홍일, 이진숙…통신·플랫폼 업계 “방통위는 규제 기관 리스크” 랭크뉴스 2024.08.09
40927 김유진, 세계 1·2·4·5위 꺾고 한국 13번째 금메달…올림픽 최다 金 타이 랭크뉴스 2024.08.09
40926 [올림픽도 과학이다] 2조원 투자에도 대장균 득실 센강…실시간 검사 못한 탓 랭크뉴스 2024.08.09
40925 김유진, 여자 57㎏급 16년 만 금메달… 韓역대 올림픽 최다 金 타이 랭크뉴스 2024.08.09
40924 하늘이 도운 김유진의 금빛 반란 “랭킹? 숫자에 불과하죠”[올림픽x인터뷰] 랭크뉴스 2024.08.09
40923 국내에도 위고비·마운자로 공급될까…노보·릴리 생산량 늘린다 랭크뉴스 2024.08.09
40922 현대차·기아, 배터리 정보 공개로 '전기차 포비아' 정면돌파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4.08.09
40921 TSMC 전설 만든 반도체 구루, 삼성 파운드리에 던진 충고 랭크뉴스 2024.08.09
40920 교수와 해외출장 뒤 대학원생 사망…숭실대 “비위 확인” 랭크뉴스 2024.08.09
40919 소수정예가 쓴 거대한 반전…한국, 파죽지세로 최다 금메달 타이 랭크뉴스 2024.08.09
40918 [올림픽] 소수정예가 쓴 거대한 반전…한국, 파죽지세로 최다 금메달 타이 랭크뉴스 2024.08.09
40917 세계 2위 라면소비국에 불닭볶음면 떴다…K푸드 거침없는 진격 랭크뉴스 2024.08.09
40916 뉴욕증시, 실업지표 개선에 급반등 마감 랭크뉴스 2024.08.09
40915 "너무 엄격해"… 경찰이 음주운전 벌금 '8분의 1'로 낮추자는 베트남 랭크뉴스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