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우디아라비아의 유전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유전과 가스전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국영 SPA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국왕의 아들인 압둘아지즈 빈 살만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비전통적 유전 2곳, 경질유 저류암 1곳, 천연가스전 2곳, 천연가스층 2곳을 찾았다"고 밝혔다.

비전통적 석유란 기존에는 비용과 생산기술 문제로 시추가 어려웠으나 현재는 기술 발달로 생산이 가능해진 석유 자원을 가리킨다.

동부주(州)에서 발견된 유전 2곳은 하루 분출량이 5천100배럴 정도인 '알라담', 약 4천557배럴인 '알파루크' 라고 압둘아지즈 장관은 설명했다.

새 천연가스전은 서방에서 '엠티 쿼터'(empty qurter·공백 지역)이라고 부르는 룹알할리 사막에 있다.

'알자하크' 가스전은 천연가스를 하루 약 530만㎥ 정도 분출한다. '알카투프' 가스전의 분출량은 약 760만㎥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270 “김경수 복권, 민주당 측 요청 없었어…예정된 수순” 랭크뉴스 2024.08.11
37269 여고생 치어리더가 된 혜리···“좋은 추억처럼 꺼내보고 싶은 영화” 랭크뉴스 2024.08.11
37268 [르포] '불금' 홍대거리에 뜬 단속반…클럽 마약 뿌리 뽑는다 랭크뉴스 2024.08.11
37267 "티메프 이용자, 미정산 사태 후 11번가·G마켓으로 이동" 랭크뉴스 2024.08.11
37266 소방청 “시판 소화기 리튬배터리 화재 진압 불가능”…미인증·과장광고 제품 등 조사 랭크뉴스 2024.08.11
37265 HBM 호황에 韓서 대만 메모리 수출 225% 급증 랭크뉴스 2024.08.11
37264 양도세 이어 종부세도 줄인다는데…취득세 중과는 그대로 [알부세] 랭크뉴스 2024.08.11
37263 대통령실 "김경수 복권, 2022년 사면 때 이미 결정... 이재명 부탁 없었다" 랭크뉴스 2024.08.11
37262 ‘금메달’ 리디아 고 “우승 원동력은 언니가 해준 한식” 랭크뉴스 2024.08.11
37261 북한 오물풍선 10여개 낙하…수해 피해 보도에 불만? 랭크뉴스 2024.08.11
37260 모기 나타나면 레이저로 ‘조준’…여름밤 불청객 퇴치될까 랭크뉴스 2024.08.11
37259 대지진 공포에 성수기 日리조트 ‘폭풍 취소’ 랭크뉴스 2024.08.11
37258 일본, 대지진 불안에 방재용품 판매·관련 앱 다운 증가 랭크뉴스 2024.08.11
37257 "사장이 호감 느낀다며 교제 요청…반응 없자 그만두라 요구" 랭크뉴스 2024.08.11
37256 “국산 배터리는 안전?” 현대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에도 ‘반응 싸늘’ 랭크뉴스 2024.08.11
37255 태권도 이다빈, 값진 동메달 추가!…우상혁·전웅태 아쉬운 마무리 랭크뉴스 2024.08.11
37254 일본 ‘대지진 불안’ 가구 고정 도구 등 방재용품 관심 높아져 랭크뉴스 2024.08.11
37253 언니표 한식 먹고 일냈다…리디아 고 자매가 일궈낸 '눈물의 金' 랭크뉴스 2024.08.11
37252 ‘대통령 별장’ 거제 저도, 여름정비 끝내고 16일 재개방 랭크뉴스 2024.08.11
37251 북한, 쓰레기 풍선 240여개 살포…10여개 경기 북부 낙하 랭크뉴스 202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