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우디아라비아의 유전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유전과 가스전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국영 SPA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국왕의 아들인 압둘아지즈 빈 살만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비전통적 유전 2곳, 경질유 저류암 1곳, 천연가스전 2곳, 천연가스층 2곳을 찾았다"고 밝혔다.

비전통적 석유란 기존에는 비용과 생산기술 문제로 시추가 어려웠으나 현재는 기술 발달로 생산이 가능해진 석유 자원을 가리킨다.

동부주(州)에서 발견된 유전 2곳은 하루 분출량이 5천100배럴 정도인 '알라담', 약 4천557배럴인 '알파루크' 라고 압둘아지즈 장관은 설명했다.

새 천연가스전은 서방에서 '엠티 쿼터'(empty qurter·공백 지역)이라고 부르는 룹알할리 사막에 있다.

'알자하크' 가스전은 천연가스를 하루 약 530만㎥ 정도 분출한다. '알카투프' 가스전의 분출량은 약 760만㎥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555 임성근, 청문회 중 검사 사촌과 문자…카메라에 잡힌 내용보니 랭크뉴스 2024.07.19
40554 아파트 외벽 '와르르' 복구도 못해‥주말에 또 비 랭크뉴스 2024.07.19
40553 MS발 장애에 항공기 발권 등 차질…게임 서버도 먹통 랭크뉴스 2024.07.19
40552 신동빈 “예상 못 한 위기 극복하라”… 하반기 VCM서 ‘강력한 실행력’ 주문(종합) 랭크뉴스 2024.07.19
40551 의사·판사 아니었네…"역사상 IQ 가장 높은 사람은 한국인" 누군가 했더니 랭크뉴스 2024.07.19
40550 "서울 아파트값 최소 2~3년은 오를듯…재초환 폐지 등 대책 시급" 랭크뉴스 2024.07.19
40549 군, 오후 대북확성기 방송 재개…북한 ‘오물풍선’ 도발에 ‘맞대응’ 랭크뉴스 2024.07.19
40548 [속보]베트남 '권력서열 1위'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별세 랭크뉴스 2024.07.19
40547 [속보] 베트남 '권력서열 1위'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별세 랭크뉴스 2024.07.19
40546 한 청년 잃고 1년…“대통령 격노보다 시민들의 애도가 더 크다” 랭크뉴스 2024.07.19
40545 나 “오늘 법사위 행위 고발되면”…한 “공소 취소 요구” 랭크뉴스 2024.07.19
40544 [1보] 베트남 '권력서열 1위'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별세 랭크뉴스 2024.07.19
40543 MS 클라우드 먹통에…전세계 '사이버 대란' 랭크뉴스 2024.07.19
40542 [속보] "MS발 글로벌 IT 대란 원인은 업데이트 결함 탓" 랭크뉴스 2024.07.19
40541 [영상] 임성근, 청문회 중 검사에 실시간 문자…“국회 모욕” 랭크뉴스 2024.07.19
40540 [속보]"글로벌 IT 대란 원인은 업데이트 결함 탓" 랭크뉴스 2024.07.19
40539 ‘MS 사태’ 원인은 “업데이트 결함 때문” 랭크뉴스 2024.07.19
40538 트럼프 ‘할아버지 미소’…17살 손녀 연설에 전대 기립박수 랭크뉴스 2024.07.19
40537 장맛비에 주택 4백여 채 침수…주민 천900여 명 대피 랭크뉴스 2024.07.19
40536 블루스크린 뜨자 국내도 아우성…"이 파일 삭제하라" 긴급공지 [팩플] 랭크뉴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