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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 인근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 경찰과구조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70대 남성 운전자가 신호 대기하는 보행자들을 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상황 파악 중으로, 사상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권도현 기자


지난 1일 밤 서울 중구 태평로 시청역 부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가 경찰 조사결과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남대문경찰서 관계자는 2일 오전 12시25분 언론브리핑에서 “운전자에 대해 음주 여부 조사를 진행했는데, 음주는 안 했다”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운전자가 역주행을 한 것인지 등에 대해선 폐쇄회로(CC)TV 영상과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속보]서울 시청역 앞 차량 돌진 “대포처럼 큰 소리”…경찰 “운전자, 급발진 주장”서울 중구 태평로 부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중부소방서는 1일 오후 9시27분쯤 시청역 교차로에서 난 교통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07012224001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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