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일 오후 9시27분 서울 중구 태평로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시청역 7번 출구 쪽 안전펜스가 완전히 파손됐다. 김송이 기자


서울 중구 태평로 부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의 사망자가 최종 9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9명은 일대를 지나던 행인으로, 30대~50대 남성이었다. 30대가 4명, 40대가 1명, 50대가 4명이었다.

중부소방서는 1일 오후 9시27분쯤 시청역 교차로에서 난 교통사고로 총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초 사망자는 6명이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된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면서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응급환자 1명, 비응급환자 3명으로 총 4명으로 집계됐다. 비응급환자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귀가했다. 응급환자 1명도 치료 중이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속보]서울 시청역 앞 교차로서 차량 인도로 돌진…사망 9명 등 사상자 13명서울 중구 태평로 부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중부소방서는 1일 오후 9시27분쯤 시청역 교차로에서 난 교통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07012224001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062 ‘변하겠습니다, 다만…’ 한동훈식 말과 행동도 바뀔까 [7월24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4.07.24
38061 [특징주] 이번엔 LKK-17… 초전도체 테마주 또 들썩 랭크뉴스 2024.07.24
38060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北오물풍선 낙하…처리 완료 랭크뉴스 2024.07.24
38059 [속보] 북 ‘쓰레기 풍선’ 대통령실 일대 식별…경호처 “조치 중” 랭크뉴스 2024.07.24
38058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북한 쓰레기풍선'‥"위험성 없어" 랭크뉴스 2024.07.24
38057 “푸바오 제발 다시 데려와 주세요"…민원 쏟아지자 서울시 꺼낸 한마디 랭크뉴스 2024.07.24
38056 빗썸, ‘예치금 이자 4%’ 파격조건 밤새 철회한 사연은 랭크뉴스 2024.07.24
38055 아마존, 일본 처방약 배달 서비스 나선다 랭크뉴스 2024.07.24
38054 ‘태권도장 학대’ 5살, 의식불명 11일 만에 끝내 숨져 랭크뉴스 2024.07.24
38053 [속보] 대통령실 청사 내 '北 쓰레기 풍선' 낙하…"조치 중" 랭크뉴스 2024.07.24
38052 올림픽 코앞인데…파리 도심서 외국인 여성 집단 성폭행 랭크뉴스 2024.07.24
38051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테스트 아직 통과 못해” 랭크뉴스 2024.07.24
38050 [속보] 로이터 "삼성전자, HBM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HBM3E는 아직" 랭크뉴스 2024.07.24
38049 홍준표, 한동훈 선출에 “실망”···원희룡 “특검·탄핵 반드시 막아야” 랭크뉴스 2024.07.24
38048 'HBM3E 통과 아직' 삼성전자, 1%대 하락세 [특징주] 랭크뉴스 2024.07.24
38047 검찰, 직권남용 의혹 김명수 前대법원장 소환 통보 랭크뉴스 2024.07.24
38046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34도 폭염 속 이따금 ‘소나기’ 랭크뉴스 2024.07.24
38045 추미애가 빼앗은 총장 수사지휘권… 윤석열 정부가 안 돌려주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4.07.24
38044 [특징주] 테슬라 쇼크에 이차전지株 약세… LG엔솔 역대 최저가 랭크뉴스 2024.07.24
38043 '왕복 116km' 자율주행 버스 달린다 랭크뉴스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