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일 오후 9시27분 서울 중구 태평로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시청역 7번 출구 쪽 안전펜스가 완전히 파손됐다. 김송이 기자


서울 중구 태평로 부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의 사망자가 최종 9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9명은 일대를 지나던 행인으로, 30대~50대 남성이었다. 30대가 4명, 40대가 1명, 50대가 4명이었다.

중부소방서는 1일 오후 9시27분쯤 시청역 교차로에서 난 교통사고로 총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초 사망자는 6명이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된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면서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응급환자 1명, 비응급환자 3명으로 총 4명으로 집계됐다. 비응급환자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귀가했다. 응급환자 1명도 치료 중이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169 “복싱 일으켜 볼게요”… 임애지, 女 첫 메달리스트 됐다 랭크뉴스 2024.08.03
38168 [올림픽] 동생이 8점 쏘자 오빠가 10점 쾅!…양궁 남매의 '환상 호흡' 랭크뉴스 2024.08.03
38167 46초만 기권…伊총리, IOC 위원장에 'XY 염색체' 선수 따졌다 랭크뉴스 2024.08.03
38166 김민종, 유도 최중량급 銀… ‘프랑스 영웅’ 리네르에 아쉬운 한판패 랭크뉴스 2024.08.03
38165 [영상] ‘아 통한의 20초’…유도 남자 100kg 김민종 은메달 획득 랭크뉴스 2024.08.03
38164 임시현·김우진, 양궁 혼성 금메달…한국, 단체전 세 종목 싹쓸이 랭크뉴스 2024.08.03
38163 "현관 빠루 자국에 고마움"…전기차 화재 피해주민 감사글 올려 랭크뉴스 2024.08.03
38162 “두 아들 걸겠다”던 사이버레커 카라큘라… 결국 구속 랭크뉴스 2024.08.03
38161 "관중석서 강제 입맞춤"…딸 金 딴 날, 아빠는 성추문 먹칠 랭크뉴스 2024.08.03
38160 '한국 유도 첫 최중량급 銀' 김민종 "하늘 감동하려면 더 해야" 랭크뉴스 2024.08.03
38159 ‘폭풍 전야’ 중동…항공편 중단, 자국민 철수 권고도 랭크뉴스 2024.08.03
38158 집념의 김민종, 한국 올림픽 유도 최중량급 첫 은메달 랭크뉴스 2024.08.03
38157 고양서 8중 추돌 사고‥60대 버스 운전자 "급발진" 주장 랭크뉴스 2024.08.03
38156 [영상][하이라이트] 임시현·김우진 ‘금메달 획득’…양궁 혼성 단체 결승 랭크뉴스 2024.08.03
38155 佛영웅에 막혔다…김민종, 남자 유도 최중량급서 아쉬운 은메달 [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3
38154 독일, 유엔사 18번째 회원국 가입…북한 반발 가능성 랭크뉴스 2024.08.03
38153 한양학원, 2450억 한양증권 지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강성부펀드’ KCGI 선정 랭크뉴스 2024.08.03
38152 美 고용충격에 나스닥 장중 3% 급락…조정 국면 진입 랭크뉴스 2024.08.03
38151 법원, ‘종업원 성폭행 혐의’ 서울 성동구 구의원 구속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4.08.03
38150 김원호-정나은, 세계 1위 벽에 막혀 혼합복식 은메달 획득 랭크뉴스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