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와 상관없는 참고 사진. 전진이 기자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 학원 건물 화장실에서 여고생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2분 안산 단원구의 한 학원 화장실에서 A군(17)이 B양(17)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B양은 얼굴과 팔 부위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군을 추적했으나, A군은 인근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중태로 발견됐다. A군 역시 병원 치료를 받는 중이다.

경찰은 A군과 B양이 서로 아는 사이였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는 등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339 대통령실, ‘증시 폭락’ 긴급 점검회의 열고 尹에 유선 보고 랭크뉴스 2024.08.05
39338 세계 1,335위→올림픽 금메달…파리에서 방점 찍은 안세영의 낭만적인 여정 랭크뉴스 2024.08.05
39337 여친이 2000만원 빌린뒤 이별 통보…100원씩 입금하며 ‘돈 갚아’ 문자 지속땐 스토킹? 랭크뉴스 2024.08.05
39336 용산구 아파트 단지서 승용차 인도 돌진…1명 사망·1명 부상(종합) 랭크뉴스 2024.08.05
39335 ‘셔틀콕 여왕’ 안세영 금메달… 28년 만의 단식 우승 랭크뉴스 2024.08.05
39334 서울 용산구 아파트 단지서 승용차 인도 돌진…2명 사상 랭크뉴스 2024.08.05
39333 이란, 중동내 미군도 타깃…경제 어려운데 물류대란·유가폭등 오나 랭크뉴스 2024.08.05
39332 ‘시청역 참사’ 한달새 또…급발진 주장 차량 인도 덮쳐 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8.05
39331 “방글라 총리, 반정부 시위 격화에 사임 의사…인도로 대피” 랭크뉴스 2024.08.05
39330 "이란, 이르면 오늘 이스라엘에 보복 공격"‥전면전 치닫나 랭크뉴스 2024.08.05
39329 [속보] ‘반정부 시위 유혈 진압’ 하시나 방글라 총리, 전격 사임·해외 도피 랭크뉴스 2024.08.05
39328 ‘한동훈 체제’ 인선 마무리…민생 정책 드라이브 시동 랭크뉴스 2024.08.05
39327 역대 최대 낙폭 '검은 월요일'‥ 4년 5개월 만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랭크뉴스 2024.08.05
39326 [단독] ‘대학 연합동아리 마약사태’ 총책 A씨 충격 과거…강간 혐의로 고소당했었다 랭크뉴스 2024.08.05
39325 尹, 여름휴가 첫날 통영중앙시장 방문…군 시설서 1박 예정 랭크뉴스 2024.08.05
39324 [속보] “방글라 총리, 반정부 시위 격화에 사임 의사…인도로 대피” 랭크뉴스 2024.08.05
39323 [속보] 세계 1,335위→올림픽 금메달…파리에서 방점 찍은 안세영의 낭만적인 여정 랭크뉴스 2024.08.05
39322 22세에 대관식 안세영, 적수가 없다…4년 뒤 LA까지 '탄탄대로' 랭크뉴스 2024.08.05
39321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이진숙 탄핵, 희대의 촌극...헌재도 신속한 심판 부탁” 랭크뉴스 2024.08.05
39320 안세영,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그랜드슬램' 달성 랭크뉴스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