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와 상관없는 참고 사진. 전진이 기자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 학원 건물 화장실에서 여고생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2분 안산 단원구의 한 학원 화장실에서 A군(17)이 B양(17)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B양은 얼굴과 팔 부위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군을 추적했으나, A군은 인근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중태로 발견됐다. A군 역시 병원 치료를 받는 중이다.

경찰은 A군과 B양이 서로 아는 사이였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는 등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340 임성근, 명예전역 못한다… 해군 ‘불수용’ 결정 랭크뉴스 2024.08.07
40339 "최연소 금메달, 우리 직원 딸이래"…소식에 들썩인 이 회사, 어디? 랭크뉴스 2024.08.07
40338 두 달동안 女환자 4명 죽이고 불 질렀다…獨서 잡힌 범인 정체 랭크뉴스 2024.08.07
40337 태권도 종주국 vs 올림픽 개최국… 박태준, 佛 라베 꺾고 준결승 진출 랭크뉴스 2024.08.07
40336 독일서 의사가 환자 4명 연쇄살인…불질러 증거인멸 랭크뉴스 2024.08.07
40335 윤석열 정부 ‘친일적 역사인식’…독립기념관까지 점령하다 랭크뉴스 2024.08.07
40334 美 주식 주문 중단으로 9만계좌 6300억원 거래 취소 랭크뉴스 2024.08.07
40333 ‘50억 클럽 의혹’ 권순일 기소…‘재판거래’ 의혹 계속 수사 랭크뉴스 2024.08.07
40332 "최연소 금메달, 이정선씨 딸이래"…소식에 들썩인 이 회사, 어디? 랭크뉴스 2024.08.07
40331 병사, 휴대폰 사용 시간 안 늘린다…일과 후에만 허용하기로 랭크뉴스 2024.08.07
40330 대표팀은 안세영과 함께 가길 원한다. 그러나···누구의 말이 진실인가 랭크뉴스 2024.08.07
40329 "한 번도 마주친 적 없지만 응원" 조승우, 고준희에 응원 문자 왜 랭크뉴스 2024.08.07
40328 방수현 "안세영 발언 안타까워…혼자 '金' 일궈낸 건 아니지 않나" 랭크뉴스 2024.08.07
40327 음주 측정 도주 차량에 치여 환경미화원 사망‥"운전자는 음주측정 거부" 랭크뉴스 2024.08.07
40326 씁쓸한 귀국길 안세영 “싸우려는 의도 아냐…운동 전념하고 싶다” 랭크뉴스 2024.08.07
40325 액셀 잘못 밟으면 제동…캐스퍼EV '오조작 방지' 신기술 랭크뉴스 2024.08.07
40324 '인생 바꿔준 달라이라마'…월즈, 중국 인연 깊지만 불편한 관계 랭크뉴스 2024.08.07
40323 외상도 유서도 없었다…혼자 살던 30대 여성, 집에서 숨진 원인 랭크뉴스 2024.08.07
40322 여야정 민생협의체 구성 추진…민생법안 물꼬 트나? 랭크뉴스 2024.08.07
40321 가뿐하게 '예선' 넘었다‥우상혁 '메달' 정조준 랭크뉴스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