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와 상관없는 참고 사진. 전진이 기자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 학원 건물 화장실에서 여고생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2분 안산 단원구의 한 학원 화장실에서 A군(17)이 B양(17)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B양은 얼굴과 팔 부위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군을 추적했으나, A군은 인근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중태로 발견됐다. A군 역시 병원 치료를 받는 중이다.

경찰은 A군과 B양이 서로 아는 사이였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는 등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233 국산 헤어드라이어는 안전한 줄 알았더니… 랭크뉴스 2024.08.05
39232 코스피 장중 10% 이상 하락하며 2,400선 붕괴…서킷브레이커 발동 랭크뉴스 2024.08.05
39231 확전 우려에 만류·자국민 보호 나선 주변국…이란은 ‘보복’ 고수 랭크뉴스 2024.08.05
39230 “남편·아내 포기해도 ‘엄마·아빠’는 지키세요”···이혼을 주례하는 법관의 당부 랭크뉴스 2024.08.05
39229 광주 대학교서 30대 낙뢰 맞고 쓰러져…의식불명 랭크뉴스 2024.08.05
39228 [속보] 코스피 8% 폭락해 2441.55로 마감…역대 최대 낙폭 랭크뉴스 2024.08.05
39227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장남, SK E&S 북미 법인 입사 랭크뉴스 2024.08.05
39226 "임성근 전 사단장 명예전역 반대" 국민 2만명 서명 랭크뉴스 2024.08.05
39225 [속보] 코스피, 8.78% 급락한 2441.31에 마감 랭크뉴스 2024.08.05
39224 전세계 증시 폭락, 이 숫자서 시작됐다…11번의 침체 맞힌 ‘샴의 법칙’이 뭐길래 랭크뉴스 2024.08.05
39223 '전기차 지하주차장' 공포 확산‥"저희 입주자회의서 난리" 랭크뉴스 2024.08.05
39222 외국인 1.4조 던지는 중…2년 7개월 만에 최대 규모 랭크뉴스 2024.08.05
39221 백종원 "억울하고 분통터져" 호소에도…더본코리아, 결국 상장심사 '연기' 랭크뉴스 2024.08.05
39220 밀양서 밭일하던 60대 사망…경남 온열질환 사망자 5명 랭크뉴스 2024.08.05
39219 매달 수백만 원씩 결제한 '상테크족' 비명…카드사도 뜨끔 랭크뉴스 2024.08.05
39218 [속보] 日증시 12.4% 폭락 마감…하락폭 '블랙먼데이'보다 컸다 랭크뉴스 2024.08.05
39217 "38.8도 고열" 또 불운 덮쳤다…'우상혁 라이벌' 경기 이틀전 응급실행 랭크뉴스 2024.08.05
39216 국민의힘, ‘친한’ 김상훈 정책위의장 만장일치 추인 랭크뉴스 2024.08.05
39215 코스피, 거래재개 후 10% 내리며 2,400선 붕괴…코스닥 600선 추락 랭크뉴스 2024.08.05
39214 [속보] 일본 닛케이지수 장중 4,400p 급락‥사상 최대 하락폭 랭크뉴스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