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일 오후 9시29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검은색 승용차가 견인되고 있다. 김송이 기자


서울 중구 시청역 부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일 오후 9시29분쯤 시청역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일대 차량 통행이 통제 중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심정지 환자는 9명이다. 중상자는 1명, 경상자는 2명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김모씨(45)는 “쿵쿵 쾅 소리를 듣고 나와보니 사람들이 길가에 누워있었다”며 “2~3명 정도가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70대 운전자가 차량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를 주장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339 "최연소 금메달, 우리 직원 딸이래"…소식에 들썩인 이 회사, 어디? 랭크뉴스 2024.08.07
40338 두 달동안 女환자 4명 죽이고 불 질렀다…獨서 잡힌 범인 정체 랭크뉴스 2024.08.07
40337 태권도 종주국 vs 올림픽 개최국… 박태준, 佛 라베 꺾고 준결승 진출 랭크뉴스 2024.08.07
40336 독일서 의사가 환자 4명 연쇄살인…불질러 증거인멸 랭크뉴스 2024.08.07
40335 윤석열 정부 ‘친일적 역사인식’…독립기념관까지 점령하다 랭크뉴스 2024.08.07
40334 美 주식 주문 중단으로 9만계좌 6300억원 거래 취소 랭크뉴스 2024.08.07
40333 ‘50억 클럽 의혹’ 권순일 기소…‘재판거래’ 의혹 계속 수사 랭크뉴스 2024.08.07
40332 "최연소 금메달, 이정선씨 딸이래"…소식에 들썩인 이 회사, 어디? 랭크뉴스 2024.08.07
40331 병사, 휴대폰 사용 시간 안 늘린다…일과 후에만 허용하기로 랭크뉴스 2024.08.07
40330 대표팀은 안세영과 함께 가길 원한다. 그러나···누구의 말이 진실인가 랭크뉴스 2024.08.07
40329 "한 번도 마주친 적 없지만 응원" 조승우, 고준희에 응원 문자 왜 랭크뉴스 2024.08.07
40328 방수현 "안세영 발언 안타까워…혼자 '金' 일궈낸 건 아니지 않나" 랭크뉴스 2024.08.07
40327 음주 측정 도주 차량에 치여 환경미화원 사망‥"운전자는 음주측정 거부" 랭크뉴스 2024.08.07
40326 씁쓸한 귀국길 안세영 “싸우려는 의도 아냐…운동 전념하고 싶다” 랭크뉴스 2024.08.07
40325 액셀 잘못 밟으면 제동…캐스퍼EV '오조작 방지' 신기술 랭크뉴스 2024.08.07
40324 '인생 바꿔준 달라이라마'…월즈, 중국 인연 깊지만 불편한 관계 랭크뉴스 2024.08.07
40323 외상도 유서도 없었다…혼자 살던 30대 여성, 집에서 숨진 원인 랭크뉴스 2024.08.07
40322 여야정 민생협의체 구성 추진…민생법안 물꼬 트나? 랭크뉴스 2024.08.07
40321 가뿐하게 '예선' 넘었다‥우상혁 '메달' 정조준 랭크뉴스 2024.08.07
40320 ‘해군기지서 휴가’ 윤 대통령, 장병들과 족구...“강력 안보, 경제에 도움” 랭크뉴스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