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국 대부분 강한 비
3일 오전 대부분 지역 비 그쳐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걷고 있다./뉴스1

화요일인 2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충청권과 전북, 경북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저녁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30∼80㎜(많은 곳 서울·인천·경기 남부 120㎜ 이상), 서해5도 20∼60㎜, 울릉도·독도 10∼40㎜다. 제주도에는 50∼100㎜의 비가 내리겠다.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대부분 해상에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를 나타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665 여성 노린 ‘체액 테러’…스토킹 혐의 적용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64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다시 시작...신동국 회장, 이번엔 모녀편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63 한미 모녀 경영권 다시 찾아온다…신동국 회장과 의결권공동행사 약정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62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 앞 차량 돌진…중상 1명, 경상 2명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61 “환자에 미안한데 어쩔 도리 없어서” 11일째 단식 중인 서울아산병원 교수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60 주민들도 싫다는데…멀쩡한 자연흙길 두고 맨발길이라뇨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59 2년3개월만의 필리버스터…與 24시간 저지, 巨野 내일 강제종료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58 또 돌진사고.. 국립중앙의료원 들이받은 택시, 3명 부상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57 한미 모녀 경영권 다시 찾아온다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56 채 상병 특검법 본회의 상정,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돌입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55 “윤 탄핵 청원 300만 가능성도”…민주, 청문회급 대응 예고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54 “음악으론 돈 못 벌어”… 김장훈, 여성 화장품 CEO 됐다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53 [단독] 금감원, 은행에 “모든 대출 DSR 산정” 주문… 가계부채 관리 목적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52 [단독] 스토킹 판결 전 전자발찌 42명…피해자 괴롭히지 못했다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51 대통령실 “채 상병 죽음보다 이재명 보호…의도된 탄핵 승수 쌓기”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50 채 상병 특검법 상정…민주, 필리버스터 내일 종료시키고 표결 수순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49 용인 수지구 아파트서 공동현관 지붕 붕괴…인명피해 없어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48 [단독]관내 ‘아리셀 참사’ 일주일 만에···권순정 고검장, 간부들과 관광지 술자리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47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에 택시 돌진…보행자 2명 부상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46 최순실, 수감 중 치매? 정유라 "지인도 못 알아봐" new 랭크뉴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