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기 발생에 3시간가량 무정차 통과
점검 뒤 오후 7시45분부터 정상 정차
1일 오후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한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출구가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해 무정차 통과했던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이 약 3시간 만에 정상운행됐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1일 “오후 7시43분께 연기를 제거하고 이상이 없는 게 확인돼 상하행선 열차 모두 정상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동작역부터 흑석역까지 선로, 천장, 승강장 등을 점검한 뒤 연기가 외부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고 상황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9호선 쪽은 오후 7시45분부터 열차 운행을 정상화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앞서 이날 오후 4시42분께 흑석역 승강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해 9호선 상하행선 열차 모두 흑석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350 뉴욕증시, 이틀 연속 상승 출발… BOJ發 훈풍 영향 랭크뉴스 2024.08.07
40349 [영상][하이라이트] 태권도 58kg급 박태준, 접전 끝 준결승 진출 랭크뉴스 2024.08.07
40348 [속보] 태권도 박태준, 세계 랭킹 1위 꺾고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랭크뉴스 2024.08.07
40347 웨이브 "안세영 金 순간 접속자 8.2배 폭증…최다 검색된 선수는" 랭크뉴스 2024.08.07
40346 6명 중 4명 기소‥늑장수사·부실수사 꼬리표 랭크뉴스 2024.08.07
40345 가속페달 착각 교통사고로 2명 숨지게 한 70대…구속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4.08.07
40344 박태준 남자 58㎏급 금메달 고비, 4강에서 랭킹 1위 젠두비와 격돌[파리 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7
40343 이스라엘, 새 하마스 수장 선출 다음날 가자지구 공세 랭크뉴스 2024.08.07
40342 이란군 총사령관 "신와르, 위대한 전사…이스라엘 붕괴될 것" 랭크뉴스 2024.08.07
40341 1년 다 돼가는 방통위 '2인 파행'‥현직 기자 82% "잘못하고 있다" 랭크뉴스 2024.08.07
40340 임성근, 명예전역 못한다… 해군 ‘불수용’ 결정 랭크뉴스 2024.08.07
40339 "최연소 금메달, 우리 직원 딸이래"…소식에 들썩인 이 회사, 어디? 랭크뉴스 2024.08.07
40338 두 달동안 女환자 4명 죽이고 불 질렀다…獨서 잡힌 범인 정체 랭크뉴스 2024.08.07
40337 태권도 종주국 vs 올림픽 개최국… 박태준, 佛 라베 꺾고 준결승 진출 랭크뉴스 2024.08.07
40336 독일서 의사가 환자 4명 연쇄살인…불질러 증거인멸 랭크뉴스 2024.08.07
40335 윤석열 정부 ‘친일적 역사인식’…독립기념관까지 점령하다 랭크뉴스 2024.08.07
40334 美 주식 주문 중단으로 9만계좌 6300억원 거래 취소 랭크뉴스 2024.08.07
40333 ‘50억 클럽 의혹’ 권순일 기소…‘재판거래’ 의혹 계속 수사 랭크뉴스 2024.08.07
40332 "최연소 금메달, 이정선씨 딸이래"…소식에 들썩인 이 회사, 어디? 랭크뉴스 2024.08.07
40331 병사, 휴대폰 사용 시간 안 늘린다…일과 후에만 허용하기로 랭크뉴스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