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일 오후 강원 평창 한 도로에서 말들이 도로를 활보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연합뉴스


강원 평창에서 말 운반 차량이 넘어져 놀란 말들이 도로를 배회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일 오후 4시 57분쯤 말 4마리를 싣고 가던 4.5t 마이티 화물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인 40대 A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말들도 놀라 도로를 배회했다.

사고 지점 일대에는 배회하는 말들로 인해 혼잡을 빚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후 6시쯤 말들을 가두는 등 안전조치를 마쳤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715 2년 만에 또 레미콘 공급 중단 위기… 수도권 건설현장 ‘셧다운’ 긴장감 랭크뉴스 2024.07.01
» »»»»» ‘웬 말들이’…평창 도로서 말 4마리 한 시간 배회 랭크뉴스 2024.07.01
41713 "새집 100채 드립니다!" 세계 1위 유튜버, 극빈층에 '통 큰' 기부 랭크뉴스 2024.07.01
41712 동포 잃은 슬픔에 침울한 대림동… 재한 중국인들 눈에 비친 '화성 참사' 랭크뉴스 2024.07.01
41711 조카가 해병대에 입대했다 [뉴스룸에서] 랭크뉴스 2024.07.01
41710 두발로 처음 걷는 엄마… 넘어질까 뒤쫓는 어린 아들 랭크뉴스 2024.07.01
41709 임종 순간에도 손발 묶고 심폐소생…이런 곳이 병원인가 [영상] 랭크뉴스 2024.07.01
41708 중국, 휴대전화 불심검문 강화…교민·여행객 주의령 랭크뉴스 2024.07.01
41707 김용원 “인권위는 좌파들의 해방구”···국회 운영위서도 ‘막말’ 계속 랭크뉴스 2024.07.01
41706 시프트업, 공모가 상단 6만원 확정…단숨에 게임사 시총 4위 등극 랭크뉴스 2024.07.01
41705 정진석 “기밀…북이 보고 있다” 이종섭-대통령실 통화 답변 거부 랭크뉴스 2024.07.01
41704 이정재도 감탄한 '성시경 막걸리' 식약처 처분 받았다,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7.01
41703 “삿대질 말라” “민주당 아버지는 그렇게 가르치나” 또 싸움판 랭크뉴스 2024.07.01
41702 [영상] 임종 순간에도 손발 묶고 심폐소생…이런 곳이 병원인가 랭크뉴스 2024.07.01
41701 정진석, 이종섭에 전화 건 발신자 묻자 “기밀, 북이 보고 있다” 랭크뉴스 2024.07.01
41700 [단독] 진료도 없이… 이혼 요구했다가 정신병원 강제입원 랭크뉴스 2024.07.01
41699 9호선 흑석역서 연기 발생…현재 무정차 통과중 랭크뉴스 2024.07.01
41698 개강했어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 내년 의대 교육 어쩌나 랭크뉴스 2024.07.01
41697 [영상]제주 우도 전기 오토바이 대여점서 하루에 2번 화재 랭크뉴스 2024.07.01
41696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승강장 연기…퇴근길 열차 무정차 통과 랭크뉴스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