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일 오후 강원 평창 한 도로에서 말들이 도로를 활보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연합뉴스


강원 평창에서 말 운반 차량이 넘어져 놀란 말들이 도로를 배회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일 오후 4시 57분쯤 말 4마리를 싣고 가던 4.5t 마이티 화물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인 40대 A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말들도 놀라 도로를 배회했다.

사고 지점 일대에는 배회하는 말들로 인해 혼잡을 빚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후 6시쯤 말들을 가두는 등 안전조치를 마쳤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660 주민들도 싫다는데…멀쩡한 자연흙길 두고 맨발길이라뇨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59 2년3개월만의 필리버스터…與 24시간 저지, 巨野 내일 강제종료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58 또 돌진사고.. 국립중앙의료원 들이받은 택시, 3명 부상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57 한미 모녀 경영권 다시 찾아온다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56 채 상병 특검법 본회의 상정,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돌입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55 “윤 탄핵 청원 300만 가능성도”…민주, 청문회급 대응 예고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54 “음악으론 돈 못 벌어”… 김장훈, 여성 화장품 CEO 됐다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53 [단독] 금감원, 은행에 “모든 대출 DSR 산정” 주문… 가계부채 관리 목적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52 [단독] 스토킹 판결 전 전자발찌 42명…피해자 괴롭히지 못했다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51 대통령실 “채 상병 죽음보다 이재명 보호…의도된 탄핵 승수 쌓기”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50 채 상병 특검법 상정…민주, 필리버스터 내일 종료시키고 표결 수순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49 용인 수지구 아파트서 공동현관 지붕 붕괴…인명피해 없어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48 [단독]관내 ‘아리셀 참사’ 일주일 만에···권순정 고검장, 간부들과 관광지 술자리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47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에 택시 돌진…보행자 2명 부상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46 최순실, 수감 중 치매? 정유라 "지인도 못 알아봐"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45 급발진이냐 아니냐, 회피기동 안했나 못했나···시청역 돌진 사고 쌓이는 ‘왜’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44 北 이번엔 물 폭탄?... 장마철 '묻지마 방류'에 임진강이 위험하다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43 “발암물질 걱정, 영향 있었다”…고급 생리대에 돈 40% 더 써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42 채상병특검법 필리버스터 대치…내일 野단독처리·與거부권 수순(종합) new 랭크뉴스 2024.07.03
42641 해병대원 특검법 상정·필리버스터 돌입…내일 표결할 듯 new 랭크뉴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