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진표 전 국회의장 회고록 내용에
“그런 말 한 적 없어” 정면 반박
윤석열 대통령이 6월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관련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의혹에 대해 “윤 대통령은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1일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수석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의 관련 질의에 “윤 대통령은 이태원 사건과 관련해 굉장히 많은 의혹이 언론에 의해 제기됐기 때문에 제기된 의혹을 전부 다 수사하라고 말씀하셨다”고 답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달 27일 김 전 의장의 회고록에 대해 “국회의장을 지내신 분이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해 나누었던 이야기를 멋대로 왜곡해서 세상에 알리는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757 "안세영 金 사진 왜 없지?" 다른 건 다 있는데‥'술렁' 랭크뉴스 2024.08.06
39756 역대 최고 성적 냈는데, 사격연맹 회장 돌연 사임…"임금체불 조사중" 랭크뉴스 2024.08.06
39755 "운이 좋았다"…젠슨 황, 폭락 직전 주식 4400억원 팔았다 랭크뉴스 2024.08.06
39754 러 외무차관 "우크라, 지난달 군행사서 푸틴 암살 기도" 랭크뉴스 2024.08.06
39753 DJ 사저 매각논란에 민주당 대책 부심…이재명 "책임감 갖고 풀어야" 랭크뉴스 2024.08.06
39752 [단독] 일본, 사도광산 ‘강제’ 표기 묵살…윤정부 굴욕외교 논란 랭크뉴스 2024.08.06
39751 “대출이 어떻게 지원인가”… 정부 대책에 분통 터진 티메프 피해 판매업체들 랭크뉴스 2024.08.06
39750 "4년 만기 왔다" 벼르는 집주인…전셋값 상승 부채질한 이 법 랭크뉴스 2024.08.06
39749 [단독]“위메프 상품권 업무 티몬에 넘겨라” 구영배 지시 확인···현금확보 목적? 랭크뉴스 2024.08.06
39748 배타고 출근하는 한강버스 내년 3월 달린다…10월부턴 시범운항(종합) 랭크뉴스 2024.08.06
39747 벌목꾼에 화살 쏜 페루 ‘문명 미접촉 부족’ 포착…재현된 ‘아마존의 눈물’ 랭크뉴스 2024.08.06
39746 공포의 폭락장 탈출, 코스피 3% 코스닥 6% 반등…시총 86조 회복(종합) 랭크뉴스 2024.08.06
39745 中 허빙자오가 소중히 들어 보인 스페인 팀 배지... 올림픽 수놓은 스포츠 정신 랭크뉴스 2024.08.06
39744 “대통령이 해결해야”… MZ공무원, 용산서 임금인상 호소 랭크뉴스 2024.08.06
39743 이재명 "만나고 싶은 사람은 尹 대통령…경제 상황 대화 나눌 것" 랭크뉴스 2024.08.06
39742 김대중 사저 매각 후폭풍…“박지원, 사저 회수에 전 재산 내놓는 결단” 랭크뉴스 2024.08.06
39741 ‘블랙먼데이’ 하루 만에 급반등…코스피, 3.30% 오른 2520대 마감 랭크뉴스 2024.08.06
39740 "의원들 집단 우울감 빠졌다" 입법독주 거야, 협상론 나온 이유 랭크뉴스 2024.08.06
39739 야당 과방위원 방통위 현장 검증‥김태규 "권한 없다" 랭크뉴스 2024.08.06
39738 외국인, 코스피 또 팔아치우면서도 바이오·이차전지 집중 매수 랭크뉴스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