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진표 전 국회의장 회고록 내용에
“그런 말 한 적 없어” 정면 반박
윤석열 대통령이 6월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관련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의혹에 대해 “윤 대통령은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1일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수석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의 관련 질의에 “윤 대통령은 이태원 사건과 관련해 굉장히 많은 의혹이 언론에 의해 제기됐기 때문에 제기된 의혹을 전부 다 수사하라고 말씀하셨다”고 답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달 27일 김 전 의장의 회고록에 대해 “국회의장을 지내신 분이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해 나누었던 이야기를 멋대로 왜곡해서 세상에 알리는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161 "사고 덕에 캠핑하네" 도 넘은 '전기차 화재' 아파트 조롱 랭크뉴스 2024.08.05
39160 "두산 사업재편시 원전에 1조 투자·밸류업 자신" 뿔난 주주 달래기 랭크뉴스 2024.08.05
39159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에 코스피 5% 넘게 하락 랭크뉴스 2024.08.05
39158 국내산 헤어드라이어서 전자파 1168mG 검출…"안전기준 넘어" 랭크뉴스 2024.08.05
39157 '양궁에 진심' 정의선 회장, '한국은 왜 이렇게 강한가?' 질문에 꺼낸 한마디 랭크뉴스 2024.08.05
39156 증시 '블랙먼데이'…코스피 5%대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랭크뉴스 2024.08.05
39155 [속보]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5% 급락, 변동성↑ 랭크뉴스 2024.08.05
39154 북, ‘전술핵’ 발사대 250대 최전방에…김정은도 “힘에 의한 평화” 랭크뉴스 2024.08.05
39153 카이스트 대학원생이 연합 동아리 결성해 마약 유통·투약(종합) 랭크뉴스 2024.08.05
39152 ‘R의 공포’에 사로잡힌 亞 증시… 코스피, 반년 만에 2550선 붕괴 랭크뉴스 2024.08.05
39151 "링에서 죽을 일 있냐" 여성 복싱 '성별 논란'…패한 선수 'X 제스처' 항의 표시까지 랭크뉴스 2024.08.05
39150 하동 계곡·하천서 물놀이 40대 남성 2명 하루 건너 익사 랭크뉴스 2024.08.05
39149 SKY 명문대생 '마약 동아리' 발칵…"호텔 풀파티" 모여 집단투약 랭크뉴스 2024.08.05
39148 "충전 중도 아니었다" 청라 아파트 '벤츠 전기차' 화재 미궁 속으로 랭크뉴스 2024.08.05
39147 코스피 5%대 폭락…매도 사이드카 4년5개월 만에 발동 랭크뉴스 2024.08.05
39146 내년 최저시급 ‘1만30원’ 확정…월급 기준 209만원대 랭크뉴스 2024.08.05
39145 "싸니까~" 한국인, 올해 '알리·테무'서 2조3000억원 썼다 랭크뉴스 2024.08.05
39144 “엔비디아 지금이 살 기회”...주가 두배 급등 전망 랭크뉴스 2024.08.05
39143 “北 핵 실험장 인근서 손·발·항문 없는 애들 태어나” 랭크뉴스 2024.08.05
39142 "재떨이 왜 치워" 길이 50㎝ 정글도로 이웃 위협한 60대 구속 랭크뉴스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