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4백억 원대 불법도박사이트를 운영해온 혐의로 지명수배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젯밤 9시 반쯤 송도의 한 음식점에서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혐의 등으로 지명수배된 4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지명수배된 사람이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신원 확인 과정에서 남성이 경찰관들에게 욕설을 해 모욕죄로 현행범 체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4백억 원대 규모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 등으로 충북경찰청에서 지명수배 중이었으며, 10억 원이 넘는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검찰에서도 수배를 내린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충북경찰청으로 옮겨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검찰에 넘길 방침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196 ‘대프리카’ 보다 ‘온열 질환’ 더 취약한 광주 왜? 랭크뉴스 2024.08.07
40195 '5세 아동 학대 사망' 태권도장 관장, 구속기소…다리찢기·폭행까지 랭크뉴스 2024.08.07
40194 5세 아동 학대 해 숨지게 한 30대 관장 구속 기소 랭크뉴스 2024.08.07
40193 日, ‘슈퍼 엔저’ 막으려 4월 말 56조원어치 달러 팔아 랭크뉴스 2024.08.07
40192 "유상임 후보 배우자, 부동산 12채 있는데 차량 압류 18번" 랭크뉴스 2024.08.07
40191 한동훈 “민주당이 특검이란 제도 타락시켜···정치적 책임 져야” 랭크뉴스 2024.08.07
40190 파리올림픽 해설하고 ‘100억’ 받은 스눕독…시청률 보너스는 별도 랭크뉴스 2024.08.07
40189 ‘치매 유전자 검사’ 받아야 할까? 랭크뉴스 2024.08.07
40188 차 멈추려다 액셀 잘못 밟았는데 '끼익'…캐스퍼EV 놀라운 이 기능 랭크뉴스 2024.08.07
40187 4살 아이 숨지게 한 태권도 관장 구속 기소‥60회 다리찢기·폭행까지 랭크뉴스 2024.08.07
40186 한동훈 공언한 '채 상병 특검'은 뒷전, '사기탄핵 TF' 먼저 랭크뉴스 2024.08.07
40185 안세영 사진 뚝 끊겼다…金 소식도 그래픽으로 올린 협회 페북 랭크뉴스 2024.08.07
40184 유명 정신과 의사 병원서 숨진 환자 유족 "의료 조치 부실" 랭크뉴스 2024.08.07
40183 마천동 빌라 화재로 일가족 날벼락…"반듯하고 착한 내 딸이…" 랭크뉴스 2024.08.07
40182 남북 선수 "셀카 외교", 파리 올림픽 '스포츠맨십' 명장면 꼽혀 랭크뉴스 2024.08.07
40181 쿠팡, 2분기 적자에 빛바랜 '매출 10조'…요금 인상이 공백 채울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8.07
40180 가산금리 줄인상에… 하루 만에 사라진 '금리 2%대 주담대' 랭크뉴스 2024.08.07
40179 상급자 컴퓨터 직원이 사용해 대출 승인 ‘관행’… 우리은행 180억 횡령 들여다보니 랭크뉴스 2024.08.07
40178 [단독] '전세사기 특별법'은 협치 신호탄... 여야 "민생법안 머리 맞대자" 랭크뉴스 2024.08.07
40177 “매일 10%씩 널뛰기”… 비트코인 뺨치는 日증시 변동성 랭크뉴스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