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4백억 원대 불법도박사이트를 운영해온 혐의로 지명수배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젯밤 9시 반쯤 송도의 한 음식점에서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혐의 등으로 지명수배된 4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지명수배된 사람이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신원 확인 과정에서 남성이 경찰관들에게 욕설을 해 모욕죄로 현행범 체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4백억 원대 규모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 등으로 충북경찰청에서 지명수배 중이었으며, 10억 원이 넘는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검찰에서도 수배를 내린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충북경찰청으로 옮겨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검찰에 넘길 방침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593 최순실 수감 중 치매?…정유라 "지인 못 알아봐, 좀 살려달라" new 랭크뉴스 2024.07.03
42592 법사위 간사 "탄핵청원 받들 것"‥여당 "文 때도" 평가절하 new 랭크뉴스 2024.07.03
42591 [속보] 채 상병 특검법 본회의 상정 new 랭크뉴스 2024.07.03
42590 “딱풀로 붙였나” 용인 수지 아파트 공동현관 지붕 붕괴 new 랭크뉴스 2024.07.03
42589 "8명 사망케한 美운전자 징역 60년, 한국은…" 변호사들 한탄 new 랭크뉴스 2024.07.03
42588 [마켓뷰] 비둘기 파월 훈풍에 이차전지 강세까지… 코스피 하루 만에 반등 new 랭크뉴스 2024.07.03
42587 [현장기자-김판] “정신 나간 민주당 의원들” new 랭크뉴스 2024.07.03
42586 [단독]“의병은 폭도” 문서, 이완용이 준 친일 훈장 ‘경찰 역사’로 전시한 경찰박물관 new 랭크뉴스 2024.07.03
42585 이재명 비꼰 윤 대통령 “왜 25만원만 주나···10억, 100억 줘도 안 되나” new 랭크뉴스 2024.07.03
42584 권성동 "임성근 골프모임 대화방 보도, 민주당발 제보공작 의혹" new 랭크뉴스 2024.07.03
42583 서울 역주행 운전자 "급발진, 아유 죽겠다"…회사 동료에 밝혀 new 랭크뉴스 2024.07.03
42582 "할머니, 나 이쁘지?"…AI사진으로 할머니 속인 암환자 손녀 '감동' new 랭크뉴스 2024.07.03
42581 채 상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국민의힘 '필리버스터' 돌입 new 랭크뉴스 2024.07.03
42580 "1천300년간 절벽 박혀있던 '프랑스판 엑스칼리버' 도난" new 랭크뉴스 2024.07.03
42579 하루 앞둔 서울아산병원 '진료 재조정'…"진료 감소 폭 미미" new 랭크뉴스 2024.07.03
42578 "우린 완전 '폭망'했다" 빚내서 명품 사던 MZ 이젠 '궁상' 떨며 '보복저축' 나섰다는데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4.07.03
42577 경찰, 영업비밀 누설 혐의로 쿠팡 자회사 직원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4.07.03
42576 [속보]경찰 “시청역 앞 역주행 차량, 정차 지점서 스키드마크 확인 안 돼” new 랭크뉴스 2024.07.03
42575 여자화장실 몰카 들키자…학교 4층서 뛰어내린 남고생 결국 new 랭크뉴스 2024.07.03
42574 원안위에 탈원전 운동가 오나…원자력계 “기술 전문가 와야” new 랭크뉴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