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4백억 원대 불법도박사이트를 운영해온 혐의로 지명수배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젯밤 9시 반쯤 송도의 한 음식점에서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혐의 등으로 지명수배된 4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지명수배된 사람이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신원 확인 과정에서 남성이 경찰관들에게 욕설을 해 모욕죄로 현행범 체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4백억 원대 규모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 등으로 충북경찰청에서 지명수배 중이었으며, 10억 원이 넘는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검찰에서도 수배를 내린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충북경찰청으로 옮겨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검찰에 넘길 방침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692 입맛대로 본 기자회견?…尹사과에 영남 지지율 '뛰고' 호남 '하락' 랭크뉴스 2024.05.13
42691 민주당 "라인사태 강도가 코 베어 가는데 방관‥'매국 정부'" 맹공 랭크뉴스 2024.05.13
42690 최재영 목사 “김건희, 아무것도 안 받았으면 아무일 안 생겨” 랭크뉴스 2024.05.13
42689 ‘학생은 학생답게’… 인권조례 폐지 뒤 두발검사도 부활? 랭크뉴스 2024.05.13
42688 추미애 "이재명, 저에게만 잘해달라 말해…협치 아닌 민치할 것" 랭크뉴스 2024.05.13
42687 부추장떡 3000원…백종원 뜨자 '축제 바가지' 사라졌다 랭크뉴스 2024.05.13
42686 물병에 급소 맞고 쓰러진 기성용…"그라운드 폭력 행위" 뿔난 선수협 랭크뉴스 2024.05.13
42685 엄기준, 12월 품절남 된다 "혼전임신 아냐"…예비신부 누구 랭크뉴스 2024.05.13
42684 조국, '새로·처음처럼' 마시고 독도行…대일 외교 항의 vs 반일 감정 조장 엇갈려 랭크뉴스 2024.05.13
42683 국민의힘 새 사무총장 성일종 “전당대회, 7월이 유력” 랭크뉴스 2024.05.13
42682 최재영 목사 검찰 출석…"尹대통령·김여사 실체 알리려 한것"(종합) 랭크뉴스 2024.05.13
42681 “이거 보면 ‘아아’ 못 마셔”…곰팡이 범벅 제빙기 실태 랭크뉴스 2024.05.13
42680 정읍서 붙잡힌 파타야 ‘한국인 납치살해’ 용의자…혐의 부인 랭크뉴스 2024.05.13
42679 이제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진료비 전액 부담할 수도" 랭크뉴스 2024.05.13
42678 [단독]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본인 아내를 운전기사로 채용 랭크뉴스 2024.05.13
42677 '디올백 수수' 최재영 목사 검찰 출석‥"윤 대통령·김 여사 실체 알리려 한 것" 랭크뉴스 2024.05.13
42676 교육부 "의사 국시 연기 복지부와 협의"…"의대 특혜는 아냐" 랭크뉴스 2024.05.13
42675 ‘명품백’ 건넨 최재영 목사 “김건희 여사가 안 받았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랭크뉴스 2024.05.13
42674 [속보] 네이버 노조 "라인야후 지분 매각 반대…기술 보호해야" 랭크뉴스 2024.05.13
42673 "인도 사람들도 술 좀 마시네" 74조원 인도 주류시장 매년 7% 성장 랭크뉴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