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광주 서부경찰서
[광주경찰청 제공]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1일 헤어진 연인의 지인을 구타해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5월 13일 오후 8시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에서 20대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려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 집을 찾아간 그는 집 안에 있던 남성 B씨를 보자 격분해 이러한 일을 저질렀다.

또 A씨는 지난 2월 말 오전 5시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상가 화장실에서는 용변을 보던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20대 C씨를 구타한 혐의도 받는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는 "쳐다보는 것이 기분 나쁘다"며 화장실 이용객 C씨를 때려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혔다.

경찰은 상해 등 전과 5범인 A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631 서울 시내버스노조 파업 찬반투표 가결…최종결렬시 28일 총파업(종합) 랭크뉴스 2024.03.26
43630 “차 문 열면 안방이 펼쳐진다”…제네시스, 신개념 콘셉트 카 공개[뉴욕오토쇼] 랭크뉴스 2024.03.26
43629 '어!' 하는 순간 '와르르'‥美 다리 붕괴에 경악 랭크뉴스 2024.03.26
43628 '빅5'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속속 동참…성균관대 28일 제출 랭크뉴스 2024.03.26
43627 [속보] 김여정 “일본과 그 어떤 접촉과 교섭도 거부할 것” 랭크뉴스 2024.03.26
43626 [속보] 尹대통령, 의료계 향해 '내년도 의료예산 논의' 제안 랭크뉴스 2024.03.26
43625 위기의 이마트, 신용등급까지 줄줄이 강등 랭크뉴스 2024.03.26
43624 대통령실 “대파값, 文정부 때 최고가 기록… ‘파테크’ 신조어도” 랭크뉴스 2024.03.26
43623 [속보] 윤 대통령, 의료계 향해 ‘내년도 의료예산 논의’ 제안 랭크뉴스 2024.03.26
43622 “윤 대통령 꿋꿋함 좋아”vs“글마는 빨리 내려와야” 랭크뉴스 2024.03.26
43621 中, '140억 뇌물' 前축구협회장에 무기징역…손준호는 재판종결(종합) 랭크뉴스 2024.03.26
43620 "헌정 문란" "탄핵 사유"...이종섭 고리로 尹 협공에 나선 민주-조국당 랭크뉴스 2024.03.26
43619 尹대통령, 의료계 향해 '내년도 의료예산 논의' 제안(종합2보) 랭크뉴스 2024.03.26
43618 김여정 “일본과 그 어떤 접촉과 교섭도 거부할 것” 랭크뉴스 2024.03.26
43617 '의대 2천 명 증원' 쐐기 박은 정부에 한동훈 "의제 제한 말아야" 랭크뉴스 2024.03.26
43616 심상찮은 영남 민심… TK 찾아 朴 만난 한동훈, 격전지 PK로 랭크뉴스 2024.03.26
43615 ‘국정농단’ 30년 구형 한동훈, 박근혜 찾아가 “국정에 좋은 말씀” 랭크뉴스 2024.03.26
43614 "장난삼아"… 고민정 의원 살해 협박 글 게시 20대 검거 랭크뉴스 2024.03.26
43613 [속보] 의사협회 새 회장에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회장 당선 랭크뉴스 2024.03.26
43612 테러 발생하자 “저쪽으로!”…10대 알바생이 100명 구했다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