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9일 '불법 리베이트' 혐의로 경찰이 압수수색을 진행중인 서울 강남구 고려제약 본사 모습. 2024.4.2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의사 100여명을 추가 입건한 것으로 1일 전해졌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기존에 입건한 의사 14명, 제약회사 관계자 8명 등 22명에 이어 관련자 조사와 압수물 분석을 통해 의사 100여명을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금까지 제약회사 관계자, 영업사원 등 70여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면서 “앞으로 조사가 진행되면서 입건되는 의사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현재 고려제약 외에 다른 제약회사에 대해 (수사)하는 것은 없다”고 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또 이번 수사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단체 행동에 대한 보복성 수사’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서는 “완전히 별개”라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365 티몬 “남은 환불금 지급 최종 부결…현재로선 대책 없다” 랭크뉴스 2024.07.27
39364 韓선수단에 불어·영어로 “북한” 소개…개막식 대형사고 랭크뉴스 2024.07.27
39363 [올림픽]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북한만 두 번 입장한 '황당 개회식'(종합) 랭크뉴스 2024.07.27
39362 [단독] "사람도 공격한다"…길이 2m '포악 상어' 부산 첫 출몰 랭크뉴스 2024.07.27
39361 MZ도 많이 걸린다, 치료 까다로운 설암…이 증상 땐 병원 가야 랭크뉴스 2024.07.27
39360 “더워” 韓수영 대표팀 호텔로…英선수단은 “음식 뭐냐!” 랭크뉴스 2024.07.27
39359 '한국'이 '북한'이라고? 파리 올림픽 개회식 대형 사고 랭크뉴스 2024.07.27
39358 [올림픽] 트로카데로엔 석양 대신 잿빛구름…빗줄기 쏟아진 '센강 개회식' 랭크뉴스 2024.07.27
39357 "이 정도일 줄 몰랐다"…여당 지지율, 야당에 11%P 앞선다 왜 랭크뉴스 2024.07.27
39356 한국 등장하자 "북한" 불렀다…개막식 입장 때 역대급 실수 [파리TALK] 랭크뉴스 2024.07.27
39355 우비 입은 홍라희·이서현…파리올림픽서 포착된 삼성家 랭크뉴스 2024.07.27
39354 [올림픽] 빗줄기를 뚫고 센강 따라 48번째로 입장한 한국 선수단 랭크뉴스 2024.07.27
39353 美 인플레 지표 둔화에 비트코인 4% 반등…6만7천달러선 회복 랭크뉴스 2024.07.27
39352 [영상] 한국 선수단 48번째 입장…기수는 우상혁·김서영 랭크뉴스 2024.07.27
39351 총알이 아니라 파편?…FBI국장 발언에 트럼프 총알 피격 논란 랭크뉴스 2024.07.27
39350 "총알인지 파편인지 의문"…FBI국장 발언에 트럼프 피격 논란 랭크뉴스 2024.07.27
39349 배 탄 선수들, 센강 옆엔 공연…파리올림픽 역대급 개막 랭크뉴스 2024.07.27
39348 英, 'ICC 네타냐후 체포영장'에 반대 입장 철회 랭크뉴스 2024.07.27
39347 파리 센강 자체가 무대였다…선수단 배타고 입장, 한국 몇번째? [파리올림픽 개막] 랭크뉴스 2024.07.27
39346 조태열, 北대사 팔잡으며 말걸었지만 무반응…아세안회의서 조우(종합) 랭크뉴스 202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