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지하철 3호선에서 새벽에 화재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 열차는 출근 시간 전 운행을 재개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1일 오전 3시42분쯤 서울 지하철 대치역 하행선 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특수차량 배터리에서 불이 나 연기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곧바로 진화 작업을 벌였고, 오전 5시41분쯤 완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교통공사는 오전 5시55분쯤 알림문자를 통해 “특수차 배터리 연기 발생은 조치 완료돼 상하선 열차 운행 중”이라고 공지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배터리에서 또다시 발생한 화재 소식에 시민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터리 화재는 잘 안 꺼진다던데” “일과 시간이 아니었던 게 천만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275 [속보] 전남 무안(운남면 성내리)에 시간당 101mm 집중호우 랭크뉴스 2024.08.05
39274 [속보]日닛케이지수 장중 4000포인트 급락…사상 최대 하락폭 랭크뉴스 2024.08.05
39273 조영재, 속사권총서 '은빛 총성'…한국 사격 6번째 메달(종합) 랭크뉴스 2024.08.05
39272 시총 235조 증발, 역대 최악 하락... 증시 사상 이런 날은 없었다 랭크뉴스 2024.08.05
39271 “대공황급 패닉” …3대 악재가 글로벌 증시 짓눌렀다 랭크뉴스 2024.08.05
39270 [단독] 용산서 60대 몰던 차량 어린이집 돌진…운전자는 급발진 주장 랭크뉴스 2024.08.05
39269 30년 투병 ‘양궁 아재’ 엘리슨 “전 세계 팬들이 원했던 경기” 랭크뉴스 2024.08.05
39268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장남, SK E&S 입사…최태원 장남과 '한솥밥' 랭크뉴스 2024.08.05
39267 [속보]'말년병장 사수' 조영재 은메달…韓 사격 6번째 메달 땄다 랭크뉴스 2024.08.05
39266 ‘증시 최악의 날’…코스피 234포인트 폭락, 역대 최대 낙폭 랭크뉴스 2024.08.05
39265 [1보] 조영재, 속사권총서 '은빛 총성'…한국 사격 6번째 메달 랭크뉴스 2024.08.05
39264 이종찬 광복회장 "신임 독립기념관장 후보에 뉴라이트 인사 포함‥전면 무효" 랭크뉴스 2024.08.05
39263 시총 192조 증발, 역대 최악 하락... 증시 사상 이런 날은 없었다 랭크뉴스 2024.08.05
39262 개혁신당, '노란봉투법'에 반대표‥"기업활동 위축" 랭크뉴스 2024.08.05
39261 최태원, SK하이닉스 방문 “내년 6세대 HBM 조기 상용화” 랭크뉴스 2024.08.05
39260 올해 열대야 12일 달해…'사상 최악 폭염' 2018년보다 많아 랭크뉴스 2024.08.05
39259 '최악의 하루' 코스피 9% 코스닥 11% 폭락…시총 235조원 증발(종합) 랭크뉴스 2024.08.05
39258 낙뢰 39번 친 광주…30대 교사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4.08.05
39257 [르포] "품질은 우리의 자부심"…24시간 잠들지 않는 '초격차' 삼바 랭크뉴스 2024.08.05
39256 코스피 역대 최대폭 하락…코스닥도 600대로 주저 앉아 랭크뉴스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