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지하철 3호선에서 새벽에 화재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 열차는 출근 시간 전 운행을 재개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1일 오전 3시42분쯤 서울 지하철 대치역 하행선 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특수차량 배터리에서 불이 나 연기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곧바로 진화 작업을 벌였고, 오전 5시41분쯤 완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교통공사는 오전 5시55분쯤 알림문자를 통해 “특수차 배터리 연기 발생은 조치 완료돼 상하선 열차 운행 중”이라고 공지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배터리에서 또다시 발생한 화재 소식에 시민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터리 화재는 잘 안 꺼진다던데” “일과 시간이 아니었던 게 천만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096 충남 청양 단독주택 화재…할머니·손자 숨진채 발견 랭크뉴스 2024.07.29
40095 [올림픽] 여자양궁, 네덜란드 잡고 단체전 결승행…10연패까지 '1승'(종합) 랭크뉴스 2024.07.29
40094 [여명] 농락당한 盧비자금 수사, 국세청부터 나서라 랭크뉴스 2024.07.29
40093 [속보] 여자 양궁 단체, 천신만고 끝에 결승 진출…10연패 도전 [파리PLUS] 랭크뉴스 2024.07.28
40092 ‘전체 역사’ 보여준 전시에 강제동원 빠져…“윤 정부 외교 실패” 랭크뉴스 2024.07.28
40091 [속보] 여자 양궁,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랭크뉴스 2024.07.28
40090 방송법 나흘째 필버 '쳇바퀴' 공방…"野 편향방송"vs"방송 재갈"(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28
40089 푸틴 “美 미사일 독일 배치하면, 러시아도 맞대응” 경고 랭크뉴스 2024.07.28
40088 군함도 잊었나…일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동의한 정부 랭크뉴스 2024.07.28
40087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최강 빌런 ‘닥터 둠’으로 어벤져스 시리즈 복귀 랭크뉴스 2024.07.28
40086 "왜 자꾸 한국한테만…" 올림픽 공식 SNS에 태극기만 '흐릿' 랭크뉴스 2024.07.28
40085 한달새 주담대 5조 폭증…"정책대출 조이기 불가피" 랭크뉴스 2024.07.28
40084 중국 수영, 도핑 검사 집중…알고보니 자업자득? 랭크뉴스 2024.07.28
40083 “사지가 타들어간 혼신의 역영” 김우민 12년 만의 올림픽 수영 메달 랭크뉴스 2024.07.28
40082 우주비행사 출신 美부통령? 켈리, 해리스 러닝메이트 급부상 랭크뉴스 2024.07.28
40081 김두관 "개딸 비판했다고 사과 요구? 박정희 독재와 무슨 차이냐" 랭크뉴스 2024.07.28
40080 한강 하구서 팔목에 아령 묶인 남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4.07.28
40079 ‘아름다운 총성’ 오예진-김예지 동반 금·은 쐈다 랭크뉴스 2024.07.28
40078 "압도적인 승리"‥펜싱 새 역사에 첫 금메달 랭크뉴스 2024.07.28
40077 이진숙 "대전MBC 사장때 무단 결근·해외여행설, 근거없는 의혹" 랭크뉴스 202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