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회 운영위원회의, 정진석 비서실장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폐지된 정무장관직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의에 나와 "앞으로 주요 정책과 국정 현안들에 대해 의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설명드리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며 "정무장관직을 신설해 국회와 실효적이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여당은 이달 안에 인구전략대응기획부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정무장관직 신설을 포함할 방침입니다.

대통령실의 대야 창구 기능을 맡는 정무장관은, 김대중 정부에서 폐지됐다가 2009년 이명박 정부 때 '특임장관'이란 이름으로 부활됐다가 다시 박근혜 정부 들어 폐지됐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선 친이계로 분류된 주호영, 이재오, 고흥길 전 의원이 기용됐는데, 현재 이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야당과의 창구 기능을 겸하고 있어, 정무장관직 신설시 '옥상옥'이 될 수 있단 지적도 나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520 7번 넘어져도 8번…‘태권도 금’ 박태준, 좌절을 박차고 일어섰다 랭크뉴스 2024.08.08
40519 '허위 인턴 확인서' 조국 아들, 연세대 석사 학위 취소 랭크뉴스 2024.08.08
40518 이틀째 러시아 본토 공격‥"최대 규모 지상전" 랭크뉴스 2024.08.08
40517 "누구한테 윙크 했냐고요?" 금메달 소감 밝힌 박태준 랭크뉴스 2024.08.08
40516 한동훈 "폭염 취약 130만 가구에 전기료 1만 5천원 추가 지원" 랭크뉴스 2024.08.08
40515 한동훈 “에너지 취약층 130만 가구에 전기요금 1만5천원 추가 지원” 랭크뉴스 2024.08.08
40514 [올림픽] "北선수단, 삼성 스마트폰 수령"…대북제재 위반 가능성 랭크뉴스 2024.08.08
40513 아파트 10층서 7살 여아 추락사…경비원이 신고 랭크뉴스 2024.08.08
40512 한동훈 "취약층 130만가구 전기료 추가지원…반도체법 당론 강력추진"(종합) 랭크뉴스 2024.08.08
40511 여당-야당 만났다는 게 뉴스가 되는 나라 [8월8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4.08.08
40510 "아저씨, 창문 좀 열어봐요!" 안 듣고 달아나더니 '경악' 랭크뉴스 2024.08.08
40509 연세대, 조국 대표 아들 석사 학위 취소 랭크뉴스 2024.08.08
40508 슈가 '음주 스쿠터' 영상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니다" 랭크뉴스 2024.08.08
40507 매일 아침 ‘눈물의 성공 스토리’ 인셀덤, 후원방문판매인가 다단계인가 랭크뉴스 2024.08.08
40506 [속보] '블랙요원' 기밀 유출 정보사 군무원, 간첩 혐의 구속송치 랭크뉴스 2024.08.08
40505 “100만원짜리 코치 가방이 2만원대” 웬 떡이야 했는데··· 랭크뉴스 2024.08.08
40504 'XY 염색체 논란' 여자 복서 린위팅 결승 진출… 상대방은 또 'X' 제스처 랭크뉴스 2024.08.08
40503 '친환경 장례' 치른다더니 악취 진동…시신 190구 방치한 부부 결국 랭크뉴스 2024.08.08
40502 “밸류업 하려면 운용사 의결권 행사 필수적” 이복현 금감원장의 당부 랭크뉴스 2024.08.08
40501 [속보] '블랙 요원' 기밀 유출 정보사 군무원, 간첩 혐의 구속송치 랭크뉴스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