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회 운영위원회의, 정진석 비서실장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폐지된 정무장관직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의에 나와 "앞으로 주요 정책과 국정 현안들에 대해 의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설명드리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며 "정무장관직을 신설해 국회와 실효적이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여당은 이달 안에 인구전략대응기획부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정무장관직 신설을 포함할 방침입니다.

대통령실의 대야 창구 기능을 맡는 정무장관은, 김대중 정부에서 폐지됐다가 2009년 이명박 정부 때 '특임장관'이란 이름으로 부활됐다가 다시 박근혜 정부 들어 폐지됐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선 친이계로 분류된 주호영, 이재오, 고흥길 전 의원이 기용됐는데, 현재 이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야당과의 창구 기능을 겸하고 있어, 정무장관직 신설시 '옥상옥'이 될 수 있단 지적도 나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417 "하늘 구멍 난 듯" 물벼락 아수라장…20여년전 악몽 떠올랐다 랭크뉴스 2024.07.17
39416 '복날 점심후 4명 중태' 수사 속도…"사건 전후 과정 확인"(종합) 랭크뉴스 2024.07.17
39415 트럼프 "전기차 100%는 불가능"…IRA 폐기 가능성 시사 랭크뉴스 2024.07.17
39414 이번엔 경기북부 등 수도권 '물폭탄'…도로 물바다·피해 속출 랭크뉴스 2024.07.17
39413 [속보] 검찰, 'SM 시세 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 랭크뉴스 2024.07.17
39412 서울교통공사 또 감전사고…50대 노동자,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4.07.17
39411 밤낮없이 막대기로 창문 '쾅쾅'…만삭 임신부 울린 공포의 윗집 [영상] 랭크뉴스 2024.07.17
39410 [속보]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 랭크뉴스 2024.07.17
39409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종합) 랭크뉴스 2024.07.17
39408 정청래 "디올백 반환 지시?‥김건희 여사, 국고 횡령하라 지시했나" 랭크뉴스 2024.07.17
39407 시간당 100㎜ '극한호우' 수시로…'폭 좁은 비구름대' 원인 랭크뉴스 2024.07.17
39406 30대 청약 당첨 높아진 이유 알고보니 랭크뉴스 2024.07.17
39405 [가상자산法 시동]② 코인 600종목 심사해 상장폐지 결정… 시험대 오른 ‘김치코인’ 랭크뉴스 2024.07.17
39404 트럼프 측근들 “주한미군 변화 없을 것…방위비는 더 낼 능력돼” 랭크뉴스 2024.07.17
39403 3억 전세 창동 아파트, 6개월 만에 2억 '껑충' 랭크뉴스 2024.07.17
39402 한 "나경원, 패스트트랙 사건 청탁" 폭로‥나 "법치 바로세우는 문제" 랭크뉴스 2024.07.17
39401 서울, 내일까지 ‘최대 120㎜’ 더 쏟아져…공무원 7000명 ‘비상근무’ 랭크뉴스 2024.07.17
39400 LVMH 베르나르 아르노까지 움직인다…폭풍 성장한 인도 럭셔리 시장 랭크뉴스 2024.07.17
39399 나경원 "한동훈, 이재명 영장 기각에 책임"…韓 "몰상식" 반발 랭크뉴스 2024.07.17
39398 '영양 비하 논란' 피식대학, 영양 수해에 5천만원 현물 기부 랭크뉴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