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회 운영위원회의, 정진석 비서실장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폐지된 정무장관직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의에 나와 "앞으로 주요 정책과 국정 현안들에 대해 의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설명드리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며 "정무장관직을 신설해 국회와 실효적이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여당은 이달 안에 인구전략대응기획부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정무장관직 신설을 포함할 방침입니다.

대통령실의 대야 창구 기능을 맡는 정무장관은, 김대중 정부에서 폐지됐다가 2009년 이명박 정부 때 '특임장관'이란 이름으로 부활됐다가 다시 박근혜 정부 들어 폐지됐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선 친이계로 분류된 주호영, 이재오, 고흥길 전 의원이 기용됐는데, 현재 이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야당과의 창구 기능을 겸하고 있어, 정무장관직 신설시 '옥상옥'이 될 수 있단 지적도 나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464 [속보] "볼티모어 교량 붕괴 테러 증거 없다"…美메릴랜드주지사 "사고 추정" 랭크뉴스 2024.03.26
43463 붉은누룩 ‘홍국’, 日서 신장병 유발 논란···한국인 즐기는 컵라면까지 불똥 랭크뉴스 2024.03.26
43462 [총선] 권역별로 보니…경합지 결과가 승패 가를 듯 [D-15총선판세분석] 랭크뉴스 2024.03.26
43461 1990원 대파, 30분 만에 매진…대형마트 ‘오픈런’ 서민들의 ‘웃픈런’ 랭크뉴스 2024.03.26
43460 [속보] 美메릴랜드 주지사 "볼티모어 교량 충돌 선박, 동력에 문제" 랭크뉴스 2024.03.26
43459 [속보]박진섭 후반 37분 쐐기골... 태국에 3-0 리드 랭크뉴스 2024.03.26
43458 중국, 美인플레법 WTO에 제소…"전기차 보조금 차별" 랭크뉴스 2024.03.26
43457 "2천 명 증원" 못박은 대통령실에‥여당 "그게 제일 큰 걸림돌" 랭크뉴스 2024.03.26
43456 감옥에서 풀려난 지 열흘 만에…대통령 당선된 ‘44세’ 랭크뉴스 2024.03.26
43455 '치안 악화' 아이티 체류 한국인 2명, 헬기로 피신 랭크뉴스 2024.03.26
43454 두 달 만에 목숨 끊은 신입 공무원…유족 “직장 상사 폭언에 시달렸다” 랭크뉴스 2024.03.26
43453 [영상] 주민 공격하고 수백 마리 모여서 '패싸움'까지…'원숭이 도시' 참다참다 칼 빼들었다 랭크뉴스 2024.03.26
43452 선박 충돌에 20초만에 무너진 美 대형 교량…"액션 영화 같았다" 랭크뉴스 2024.03.26
43451 정부 총출동 테이블에 교수·전공의 불참…한동훈 ‘2천명 타협’ 시사 랭크뉴스 2024.03.26
43450 총선 D-15 여야 판세 분석‥"숫자보단 흐름" "110곳 우세" 랭크뉴스 2024.03.26
43449 올해 국세감면 77조 ‘역대 최대’…2년 연속 법정한도 초과 랭크뉴스 2024.03.26
43448 ‘밍글스 15위·세븐스도어 18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 韓식당 4곳 선정 랭크뉴스 2024.03.27
43447 박정훈 대령 '항명' 입건 후 뒤늦게 법리 검토 보고서 작성 랭크뉴스 2024.03.27
43446 권익위, 김 여사 '명품 사건' 처리 연장‥총선 전 결론 부담됐나? 랭크뉴스 2024.03.27
43445 美 볼티모어 다리 붕괴로 20명 실종 추정… “수색·구조 작업 중” 랭크뉴스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