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증인으로 출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정무장관직을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국회와 정부의 실효적이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이 같은 정부 조직 개편방향을 밝혔다.

정부·여당은 ‘인구전략대응기획부’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정무장관직 신설’ 내용을 포함할 방침이다. 정 실장은 “주요 정책 현안과 국정 현안들에 대해 의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충분히 설명드리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대중 정부에서 폐지된 정무장관은 이명박 정부 때 ‘특임장관’이란 이름으로 부활했으나 박근혜 정부 들어 다시 폐지됐다. 정무장관 역할은 대통령 메시지를 여야에 전달하고 소통하는 것이다. 전두환 정부 때 노태우, 노태우 정부 때 김윤환, 김영삼 정부 때 김덕룡·서청원, 이명박 정부 때 이재오 등 정권 실력자들이 맡았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540 [올림픽] 남자양궁, 중국 넘고 단체전 은메달 확보…1승 더하면 3연패(종합) 랭크뉴스 2024.07.29
40539 일본에 이어 중국까지 눌렀다, 남자 양궁 단체전 3연패까지 1승 남았다 랭크뉴스 2024.07.29
40538 임직원 메일 보낸 류광진 티몬 대표…"기업 회생 불가피한 선택" 랭크뉴스 2024.07.29
40537 "아! 절반입니다! 팔, 팔, 팔!"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4강행' 랭크뉴스 2024.07.29
40536 100번째 金 반효진 “하늘이 준 기회…이름 남기려 독하게 쐈다” 랭크뉴스 2024.07.29
40535 여야 찬반 공방…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랭크뉴스 2024.07.29
40534 김용태 'EBS법' 반대 13시간 12분 발언‥역대 최장 필리버스터 기록 경신 랭크뉴스 2024.07.29
40533 로이터 "올해와 내년 세계경제, 3.1% 성장 예상" 랭크뉴스 2024.07.29
40532 국정원 “김정은 체중 140㎏ 초고도 비만…김주애 후계자 수업” 랭크뉴스 2024.07.29
40531 軍 정보사 군무원, 조선족에 ‘블랙요원’ 무더기 유출 의혹 랭크뉴스 2024.07.29
40530 남자양궁, 日 누르고 단체전 4강 진출 랭크뉴스 2024.07.29
40529 국정원 “김정은 새 약제 찾는 동향 포착…김주애 후계 수업 중” 랭크뉴스 2024.07.29
40528 與 김용태, 필리버스터 역대 최장 시간 경신…13시간 12분 랭크뉴스 2024.07.29
40527 채팅하다 알게 된 초등학생 집 찾아가 성폭행…20대 2명 입건 랭크뉴스 2024.07.29
40526 북한 땅까지 다가가 “동무”…북한 접경 여행 ‘주의’ 랭크뉴스 2024.07.29
40525 검찰총장 “티메프 사태, 전담수사팀 꾸려 신속수사” 긴급지시 배경은? 랭크뉴스 2024.07.29
40524 양재웅, 입원 환자 사망에 "유가족께 사죄, 법적 책임질 것" 랭크뉴스 2024.07.29
40523 국민의힘 김용태, 필리버스터 최장 시간 기록…13시간 12분 랭크뉴스 2024.07.29
40522 "텐! 텐! 텐이에요!" "으아!" 男 양궁, 일본 꺾고 '4강행' 랭크뉴스 2024.07.29
40521 16세 반효진, 모든 ‘최연소 논란’을 종식시켰다[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