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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청원 동의자가 청원 공개 11일 만에 8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회 국민동원청원 게시판에는 지난달 20일 한 시민이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청원이 올라왔으며, 이 청원에는 오늘 오전 9시 반 현재 80만 4백24명이 동의했습니다.

청원은 윤대통령의 해병대 수사단장 수사외압 의혹,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등 다섯 가지 사유를 들어, 국회가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발의해 달라는 의견으로, 공개 사흘 만에 회부 기준인 5만 명을 넘겨, 소관인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그대로 드러난 것"이라며 "대통령실이 정치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실제 탄핵소추안 제출 여부에 대해 "탄핵은 위법 사항이 드러나야 가능하다"며 "청원심사소위원회에서 답을 낼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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