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청원 동의자가 청원 공개 11일 만에 8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회 국민동원청원 게시판에는 지난달 20일 한 시민이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청원이 올라왔으며, 이 청원에는 오늘 오전 9시 반 현재 80만 4백24명이 동의했습니다.

청원은 윤대통령의 해병대 수사단장 수사외압 의혹,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등 다섯 가지 사유를 들어, 국회가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발의해 달라는 의견으로, 공개 사흘 만에 회부 기준인 5만 명을 넘겨, 소관인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그대로 드러난 것"이라며 "대통령실이 정치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실제 탄핵소추안 제출 여부에 대해 "탄핵은 위법 사항이 드러나야 가능하다"며 "청원심사소위원회에서 답을 낼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521 신입 공무원 사망…괴산군청 9급 신입 직원 출근 62일 만에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3.26
43520 국민의힘 "'종북' 현수막 걸어라" 지시했다 하루 만에 '철회'..."민심 판단 안 되나" 랭크뉴스 2024.03.26
43519 6급 이하 공무원 2천명 직급 상향…승진기간 대폭 단축 랭크뉴스 2024.03.26
43518 “간호사가 의사업무 떠맡아”…보건의료노조 ‘의사 복귀’ 촉구 랭크뉴스 2024.03.26
43517 박근혜 만나 "따뜻한 말씀"‥'지지 반등 기대?' 물었더니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3.26
43516 디지털금융의 그림자… 2027년 은행 직원 30% 감소 랭크뉴스 2024.03.26
43515 [단독] '이재명 7인회' 문진석 농지법 유죄…法 "허위 증명서" 랭크뉴스 2024.03.26
43514 교제폭력 호소하던 20대 추락사…남자친구 스토킹 혐의 구속 랭크뉴스 2024.03.26
43513 ‘교제 폭력’ 호소 20대 女 추락사… 전 남친 스토킹 혐의로 구속 랭크뉴스 2024.03.26
43512 "상여자네"…1억5000만원 주식 팔아 구독자에 스벅 쏜 유튜버 랭크뉴스 2024.03.26
43511 김어준 방송 출연했던 김규리 "난 정치색 프레임 피해자다" 랭크뉴스 2024.03.26
43510 토익 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쪽지' 찍어보내준 전직 강사 재판행 랭크뉴스 2024.03.26
43509 "지하7m 고대 유적서도 미세플라스틱 검출"…고고학계 고민 랭크뉴스 2024.03.26
43508 尹 “충북에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 만들 것... 디지털 바이오 R&D 적극 투자”(종합) 랭크뉴스 2024.03.26
43507 '이혼 소송' 황정음 "전 골프가 제일 싫어요"…신동엽 빵터졌다 랭크뉴스 2024.03.26
43506 송영숙 한미 회장 “유일한 후계자는 딸 임주현...지분 팔아넘길 쪽은 아들들” 랭크뉴스 2024.03.26
43505 한동훈, “국정농단”이라며 30년 구형했던 박근혜 만나 “국정현안 좋은 말씀” 랭크뉴스 2024.03.26
43504 [단독] 야당 후보 부인 연루 '이우환 위작 논란' 점화 랭크뉴스 2024.03.26
43503 조주완 LG전자 CEO "인접 산업군 M&A 모색"…배당 연 2회 실시 랭크뉴스 2024.03.26
43502 '피의 쉴드' 이수정 "875원은 대파 한 뿌리" …이재명 "제2의 바이든-날리면" 랭크뉴스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