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노란불'입니다.

최근 대법원이 교차로 진입 직전에 노란불을 봤다면 무조건 멈춰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죠.

이에 대해 상당수 운전자의 인식이 부정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리서치 업체가 운전자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입니다.

운전자 10명 가운데 6명은 대법원 판결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추돌 사고 같은 위험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차를 멈추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겁니다.

주목할 점은 운전자 10명 중 7명이 교차로에 들어서기 직전 황색 신호를 보면 '무조건 정지'한다고 답했다는 건데요.

다만 정지할지 빠르게 통과할지는 '상황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357 검경, 티몬·위메프 사건 '정조준'…檢 ‘반부패부 법리검토 착수’ 랭크뉴스 2024.07.29
40356 '10연패'는 한국 신궁 세대교체 성공의 역사... 김수녕부터 임시현까지 랭크뉴스 2024.07.29
40355 '10연패'는 한국 신궁 세대 교체 성공의 역사... 김수녕부터 임시현까지 랭크뉴스 2024.07.29
40354 수도권 205억 전세사기 일당 2심도 중형…범죄단체 조직 유죄 랭크뉴스 2024.07.29
40353 실력 좋으면 강간 전과도 괜찮나···올림픽 출전에 야유 세례[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7.29
40352 베네수엘라 선관위 “마두로, 대선 승리”…야권서는 ‘부정선거 의혹’ 제기 랭크뉴스 2024.07.29
40351 검찰, '윤 대통령 명예훼손 의혹' 신학림 재산 동결 랭크뉴스 2024.07.29
40350 일본 극우 정치인, ‘윤석열 외교’ 극찬…사도에 강제성 빠져서 랭크뉴스 2024.07.29
40349 [영상] “감독님 코피, 죄송합니다!”…‘도마 요정’ 여서정 선수가 사과한 이유 랭크뉴스 2024.07.29
40348 [단독] 경찰의 죽음 또 죽음…‘실적 부진’ 13곳 경찰서 찍은 서울청 압박 랭크뉴스 2024.07.29
40347 '티메프' 소비자들, 구영배 큐텐 대표 고소…경찰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7.29
40346 현대차, 양궁 40년 후원 빛났다...정의선 “전폭적인 지원 이어갈 것” 랭크뉴스 2024.07.29
40345 "어젯밤 유난히 덥더라니"…한반도 덮친 '초열대야' 현상, 원인은? 랭크뉴스 2024.07.29
40344 한반도 전면전 발발 시 “첫해 세계 경제 5525조원 타격” 랭크뉴스 2024.07.29
40343 이재명 재판은 쉬고 김만배 재판은 한다…법원 휴정기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7.29
40342 고속도로서 크루즈 믿고 달리다 '쾅'…올해 벌써 9명 숨졌다 랭크뉴스 2024.07.29
40341 '10연패 뒷받침' 양궁협회에, 축협 정몽규 '의문의 1패'? 랭크뉴스 2024.07.29
40340 [속보]'큐텐·티메프 사태' 고발 사건 배당…경찰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7.29
40339 조국혁신당 "윤석열·김건희 이익 위한 '초부자감세'‥코로나보다 큰 해악" 랭크뉴스 2024.07.29
40338 北 압록강 홍수로 5000명 고립…현장 나선 김정은 "무조건 구조하라" 랭크뉴스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