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노란불'입니다.

최근 대법원이 교차로 진입 직전에 노란불을 봤다면 무조건 멈춰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죠.

이에 대해 상당수 운전자의 인식이 부정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리서치 업체가 운전자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입니다.

운전자 10명 가운데 6명은 대법원 판결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추돌 사고 같은 위험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차를 멈추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겁니다.

주목할 점은 운전자 10명 중 7명이 교차로에 들어서기 직전 황색 신호를 보면 '무조건 정지'한다고 답했다는 건데요.

다만 정지할지 빠르게 통과할지는 '상황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406 “韓선 해외여행 못 가면 ‘개근거지’ 놀림”…외신 소개 랭크뉴스 2024.07.09
40405 [속보]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소환 조사 랭크뉴스 2024.07.09
40404 [2보]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소환 조사 랭크뉴스 2024.07.09
40403 “강남은 1년 반 새 6억 뛰는데 비강남권은…” 속상한 김부장 랭크뉴스 2024.07.09
40402 여탕서 알몸 ‘찰칵’… 제주서 中관광객 추태 계속 랭크뉴스 2024.07.09
40401 삼성전자 호실적에 증권가 “이번엔 ‘12만 전자’ 간다” 랭크뉴스 2024.07.09
40400 러시아 “남북 중 결정하라는 윤 대통령 발언, 동의하지 않아” 랭크뉴스 2024.07.09
40399 지방은행과 손잡는 인터넷은행·핀테크···진짜 ‘메기’ 될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7.09
40398 '의대 증원 찬성' 김윤 의원, 아들 청첩장까지 댓글 테러당해 랭크뉴스 2024.07.09
40397 “청소년까지 공개처형…수백만 북한주민 고통”…北인권 비판한 美 랭크뉴스 2024.07.09
40396 [마켓뷰] 파월·美물가 이벤트 앞두고 커진 경계감 랭크뉴스 2024.07.09
40395 "강남은 1년반새 6억 뛰는데"…서울 아파트값 갈수록 극과극 랭크뉴스 2024.07.09
40394 백악관 “바이든, 파킨슨병 없다… 3차례 정기 검진 때만 신경과 진찰” 랭크뉴스 2024.07.09
40393 바이든, 의회에 서한…“후보 사퇴 요구는 반민주적 행위” 랭크뉴스 2024.07.09
40392 ‘전원 친명’ 민주 최고위원 후보들, ‘온라인 당심’ 놓고 선명성 경쟁 랭크뉴스 2024.07.09
40391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 이틀간 최대 120mm 예상 랭크뉴스 2024.07.09
40390 중국이 골프를 치기 시작했다… 글로벌 골프웨어 ‘골드러시’ 랭크뉴스 2024.07.09
40389 김건희 “대통령께서 큰 소리로 역정”···한동훈에 보낸 문자 5건 공개 랭크뉴스 2024.07.09
40388 전국 많고 거센 장맛비…이틀간 최대 120㎜ 이상 랭크뉴스 2024.07.09
40387 [사이테크+] "65광년 밖 외계행성 대기에선 썩은 달걀 냄새가 난다" 랭크뉴스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