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노란불'입니다.

최근 대법원이 교차로 진입 직전에 노란불을 봤다면 무조건 멈춰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죠.

이에 대해 상당수 운전자의 인식이 부정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리서치 업체가 운전자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입니다.

운전자 10명 가운데 6명은 대법원 판결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추돌 사고 같은 위험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차를 멈추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겁니다.

주목할 점은 운전자 10명 중 7명이 교차로에 들어서기 직전 황색 신호를 보면 '무조건 정지'한다고 답했다는 건데요.

다만 정지할지 빠르게 통과할지는 '상황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714 첫 만남에 ‘특검법’ 나오자 “제가 제 견해 얘기하면…”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5.13
42713 [속보] 권익위 “尹 지검장 때 한우 업무추진비, 위반사항 없다" 랭크뉴스 2024.05.13
42712 한미 형제들, 모친 대표직서 해임…갈등 봉합 한 달만에 균열 랭크뉴스 2024.05.13
42711 '교복 대신 사복 등교' 지적하자 학생이 교사 밀치고 욕설 랭크뉴스 2024.05.13
42710 '라인사태' 입장 밝힌 대통령실 "반일 프레임 도움 안 돼"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5.13
42709 [단독] "사업 진행할수록 리스크 커져"…LH 올해 토지리턴제 입찰 '0' 랭크뉴스 2024.05.13
42708 박찬대 “주권 포기”, 조국은 독도행… 대일외교 전방위 압박 랭크뉴스 2024.05.13
42707 김 여사에 디올 준 최재영 목사 "공익 위한 취재... 나한텐 원본영상 없어" 랭크뉴스 2024.05.13
42706 '존중'냉장고라더니 진돗개 혐오에 몰카까지... 이경규 유튜브 논란 랭크뉴스 2024.05.13
42705 독도 간 조국 “라인, 일본에 넘어가면 ‘디지털 갑진국치’”…야당 “굴종 외교” 일제 공세 랭크뉴스 2024.05.13
42704 한가인 섭외했는데 "조수빈 써라"…KBS '역사저널' 내부 갈등 랭크뉴스 2024.05.13
42703 특허청 '기술유출 모의'만 있어도 수사…최대 형량 12년·징벌배상 5배로 엄벌 랭크뉴스 2024.05.13
42702 유병호 주도한 ‘대통령실 이전 의혹 감사’, 재조사 판정 받았다 랭크뉴스 2024.05.13
42701 유병호 주도한 ‘대통령실 이전 의혹 감사’, 추가 조사 판정 받았다 랭크뉴스 2024.05.13
42700 [영상] 한강 다리서 몸 던진 스무살... 그 아래 그를 건질 '귀인'이 있었다 랭크뉴스 2024.05.13
42699 윤석열 지검장 ‘9백만원 한우 파티’ 의혹에…권익위 “강령 위반 없다” 랭크뉴스 2024.05.13
42698 ‘없다더니 있다’ 의대 증원 회의록…시민단체, 복지부 고발 랭크뉴스 2024.05.13
42697 日 라인 사태 총공세 나선 야권...조국 "尹, 친일 넘어 숭일 정권" 랭크뉴스 2024.05.13
42696 초강력 태양 폭발에 한국서도 오로라 떴다 랭크뉴스 2024.05.13
42695 ‘김건희 수사 통제’에 방점···총장 자리 비운 날 인사 단행 랭크뉴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