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에스컬레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자료사진입니다.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 지하철 역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던 70대 여성이 뒤로 넘어지며 연쇄 사고가 발생해 모두 6명이 다쳤다.

1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3분께 미추홀구 인천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에서 70대 A씨가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뒤에 있던 승객들이 잇따라 넘어지면서 A씨를 포함해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당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승강장에서 대합실로 이동하다가 우산을 놓쳐 줍던 중 균형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845 첫 만남에 ‘특검법’ 나오자 “제가 제 견해 얘기하면…”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5.13
42844 [속보] 권익위 “尹 지검장 때 한우 업무추진비, 위반사항 없다" 랭크뉴스 2024.05.13
42843 한미 형제들, 모친 대표직서 해임…갈등 봉합 한 달만에 균열 랭크뉴스 2024.05.13
42842 '교복 대신 사복 등교' 지적하자 학생이 교사 밀치고 욕설 랭크뉴스 2024.05.13
42841 '라인사태' 입장 밝힌 대통령실 "반일 프레임 도움 안 돼"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5.13
42840 [단독] "사업 진행할수록 리스크 커져"…LH 올해 토지리턴제 입찰 '0' 랭크뉴스 2024.05.13
42839 박찬대 “주권 포기”, 조국은 독도행… 대일외교 전방위 압박 랭크뉴스 2024.05.13
42838 김 여사에 디올 준 최재영 목사 "공익 위한 취재... 나한텐 원본영상 없어" 랭크뉴스 2024.05.13
42837 '존중'냉장고라더니 진돗개 혐오에 몰카까지... 이경규 유튜브 논란 랭크뉴스 2024.05.13
42836 독도 간 조국 “라인, 일본에 넘어가면 ‘디지털 갑진국치’”…야당 “굴종 외교” 일제 공세 랭크뉴스 2024.05.13
42835 한가인 섭외했는데 "조수빈 써라"…KBS '역사저널' 내부 갈등 랭크뉴스 2024.05.13
42834 특허청 '기술유출 모의'만 있어도 수사…최대 형량 12년·징벌배상 5배로 엄벌 랭크뉴스 2024.05.13
42833 유병호 주도한 ‘대통령실 이전 의혹 감사’, 재조사 판정 받았다 랭크뉴스 2024.05.13
42832 유병호 주도한 ‘대통령실 이전 의혹 감사’, 추가 조사 판정 받았다 랭크뉴스 2024.05.13
42831 [영상] 한강 다리서 몸 던진 스무살... 그 아래 그를 건질 '귀인'이 있었다 랭크뉴스 2024.05.13
42830 윤석열 지검장 ‘9백만원 한우 파티’ 의혹에…권익위 “강령 위반 없다” 랭크뉴스 2024.05.13
42829 ‘없다더니 있다’ 의대 증원 회의록…시민단체, 복지부 고발 랭크뉴스 2024.05.13
42828 日 라인 사태 총공세 나선 야권...조국 "尹, 친일 넘어 숭일 정권" 랭크뉴스 2024.05.13
42827 초강력 태양 폭발에 한국서도 오로라 떴다 랭크뉴스 2024.05.13
42826 ‘김건희 수사 통제’에 방점···총장 자리 비운 날 인사 단행 랭크뉴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