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1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 지난달 26일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한 이후 닷새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1일 황해남도 장연 일대에서 오전 5시5분쯤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며 “오전5시15분쯤 미상 탄도미사일 항적 1개를 추가 포착해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미사일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이번 미사일 도발은 닷새 만이다. 지난달 26일 오전 5시30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해당 미사일은 추진체(엔진)에서 탄두가 분리되지 못한 상태에서 폭파된 것으로 군 당국에 의해 관측됐다.

그러나 북한은 한 번의 발사로 여러 표적을 공격할 수 있는 ‘다탄두’ 미사일 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합참은 공중 폭발된 해당 미사일의 관측 사진을 공개하며 “북한의 기만전술”이라고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420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서 트럭이 건물에 돌진…7명 부상 랭크뉴스 2024.03.26
43419 임현택, 의사협회장 당선…강경 투쟁 예고 랭크뉴스 2024.03.26
43418 억울한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 구제…사고 기록·벌점 삭제 랭크뉴스 2024.03.26
43417 새 의협 회장에 “의사 총파업 주도” 발언 임현택 당선 랭크뉴스 2024.03.26
43416 미국 볼티모어서 다리 붕괴... "최소 20명 실종, 수중 수색 중" 랭크뉴스 2024.03.26
43415 조국혁신당 '파란불꽃 펀드' 54분 만에 200억 모였다 랭크뉴스 2024.03.26
43414 “사직은 안 해...하지만 사명감으로 버티는 세상 끝났다” 묵묵히 환자 지키는 의대 교수들의 ‘요즘 심정’ 랭크뉴스 2024.03.26
43413 이재명, 윤 정부에 또 “매만 때리는 의붓아버지, 계모 같다” 랭크뉴스 2024.03.26
43412 옆 사람 티켓 슬며시 ‘찰칵’…몰래 비행기 타려던 남성 붙잡혀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3.26
43411 새 의협 회장에 ‘강경파’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랭크뉴스 2024.03.26
43410 尹 “의대 증원, 개혁 최소 조건”…한동훈 ‘2000명’ 조정 시사 발언에 대통령실 진화 랭크뉴스 2024.03.26
43409 잠옷 입고 회사에…중국 MZ가 ‘출근룩’ 접은 이유? 랭크뉴스 2024.03.26
43408 미국 대형다리 심야 붕괴…다수 차량 추락해 20명 실종 추정(종합) 랭크뉴스 2024.03.26
43407 공항서 잃어버린 휴대폰 2년 만에 어떻게 찾았을까 랭크뉴스 2024.03.26
43406 조국혁신당 “파란불꽃펀드 200억 모아···54분만에 완판” 랭크뉴스 2024.03.26
43405 미국 대형다리 심야 붕괴…차량 여러대 추락해 20명 실종 추정(종합2보) 랭크뉴스 2024.03.26
43404 이재명 “정부, 팥쥐 엄마 같아···매만 때리고 사랑은 없어” 랭크뉴스 2024.03.26
43403 의협 차기 회장에 강경파 임현택… "尹정부와 끝까지 투쟁" 랭크뉴스 2024.03.26
43402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입틀막’ 의사, 새 의협 회장됐다 랭크뉴스 2024.03.26
43401 이재명 "윤 정부, 매만 때리는 계부·계모 같아"... 재혼 가정 비하 논란 랭크뉴스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