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기 발생으로 상하선 열차가 잠시 중단됐던 지하철 3호선이 2시간여 만에 정상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1일) 오전 3시 40분쯤 도곡역과 대치역 사이 특수차 ‘모터카’에서 연기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단됐고, 오전 5시 40분쯤 진화를 완료한 후 다시 열차를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기는 모터카의 배터리에서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앞서 서울교통공사는 “압구정역~수서역 구간 상·하선 열차를 중단한다며,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달라”며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639 국민의힘 전당대회 첫날 당원 투표율 29.98%···직전 대비 5%p↓ 랭크뉴스 2024.07.20
40638 우산도 소용 없는 폭우…“이런 날 쉬어도 될까요?” 랭크뉴스 2024.07.20
40637 폭우에도 거리는 일터…위험한 출근 멈추지 못하는 이유 랭크뉴스 2024.07.20
40636 오늘부터 출생통보·보호출산제…‘그림자 아이’ 사라질까 랭크뉴스 2024.07.20
40635 승진 후 폭군 돌변한 동료…'뇌'에서 발견된 충격 현상 랭크뉴스 2024.07.20
40634 과기정통부 “MS 서비스 장애… 국내 기업 10곳 시스템 복구” 랭크뉴스 2024.07.20
40633 '청탁 폭로 논란' 마지막 토론도 난타전‥당원투표 시작 랭크뉴스 2024.07.20
40632 러 법원, '간첩 혐의' WSJ 기자에 징역 16년 선고 랭크뉴스 2024.07.20
40631 “한-쿠바 수교 늦추려 노력…황당한 지시 거부했다 죽을 뻔” 랭크뉴스 2024.07.20
40630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몸싸움·고성’ 여야 충돌 랭크뉴스 2024.07.20
40629 합참, ‘대북 확성기 방송’ 지속 송출키로…북한, 추가 풍선 부양 움직임 랭크뉴스 2024.07.20
40628 해병 카톡방 ‘삼부’가 골프 용어? 유상범 주장에 임성근 “3부 없다” 랭크뉴스 2024.07.20
40627 군, 당분간 매일 대북확성기 방송…북한 ‘오물풍선’ 도발에 ‘맞대응’ 랭크뉴스 2024.07.19
40626 ‘글로벌 IT 대란’ 보안 패치가 원인… 클라우드 위험성 드러나 랭크뉴스 2024.07.19
40625 임성근, 청문회 도중 ‘현직 검사’에게 문자로 조력 구해 논란 랭크뉴스 2024.07.19
40624 [단독] 이진숙, 대전MBC 사장 때 서울 집 근처서 법인카드 87건 사용 랭크뉴스 2024.07.19
40623 롯데 신동빈 회장 “혁신하지 않으면 선두지킬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7.19
40622 ‘MS발 먹통’에 전세계 마비…항공기 결항에 수술 취소도 랭크뉴스 2024.07.19
40621 마지막 토론회서도 ‘공소취소 청탁’ 두고 충돌···한동훈 “개인 차원 부탁” 나경원 “나와 동료 명예 훼손” 랭크뉴스 2024.07.19
40620 "02-800-7070 대통령이냐" 묻자‥"기억 안 나" "답 못해" 랭크뉴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