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폐허가 된 레바논 남부의 마을에서 한 남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FD 금지]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스라엘과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 전면전 우려 속에 이번에는 헤즈볼라가 보낸 무장 드론이 폭발해 이스라엘군 병사 10여명이 다쳤다.

이스라엘군은 30일(현지시간) 헤즈볼라가 보낸 폭발물 탑재 드론이 골란고원 북부에서 폭발해 병사 18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한명은 중상을 입었다.

다친 병사들은 치료를 위해 후송됐다.

헤즈볼라도 성명을 통해 자폭 드론 공격을 시인하면서, 이는 이날 이스라엘군의 공습에 대한 보복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의 드론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최근 몇시간 동안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시설에 공습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316 유통업계, 본격화된 장마에 리스크 대비 한창 랭크뉴스 2024.07.03
42315 美국방장관 "우크라에 3.2조원 추가 안보 지원 곧 발표" 랭크뉴스 2024.07.03
42314 '친러' 헝가리 총리, 젤렌스키에 "빨리 휴전하라"… 개전 후 첫 회동 랭크뉴스 2024.07.03
42313 “마지막 경고” 탄핵 공세에 침묵 깬 대통령실 랭크뉴스 2024.07.03
42312 운전자는 68세 버스기사…‘고령 운전자’ 안전 논란도 랭크뉴스 2024.07.03
42311 아리셀, 김앤장 선임했다…사고 수습 길어지고 장례 늦춰질 듯 랭크뉴스 2024.07.03
42310 "숙제 안 했네?"…10대 여학생 엉덩이 때리고 뒤에서 껴안은 50대 강사 랭크뉴스 2024.07.03
42309 "라인야후 지분 팔지 않겠다"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의 "단기적"은 언제까지 랭크뉴스 2024.07.03
42308 아리셀 참사 대책위, ‘민·관 합동 사고 조사위’ 구성 요구 랭크뉴스 2024.07.03
42307 "자다 일어나 바지 내렸다"…만취 20대 치킨집서 '소변 테러' 랭크뉴스 2024.07.03
42306 “해병대원 특검법 상정”·“필리버스터 돌입”…국회 상황은? 랭크뉴스 2024.07.03
42305 공사비 상승하는데 레미콘 휴업까지… 건설업계 ‘발동동’ 랭크뉴스 2024.07.03
42304 "제일 좋은 날이었는데"…승진하고 상 받은 날 회사 동료들 참변(종합3보) 랭크뉴스 2024.07.03
42303 민주당 “매국적인 ‘한·일 동맹’ 웬말”…채 상병 특검법 오늘 다시 상정 의지 랭크뉴스 2024.07.03
42302 스테이지엑스 대표 “주파수 할당 후 자본금 납입 위법 아니다” 랭크뉴스 2024.07.03
42301 아리셀 직원, 맨발로 야산 헤매다 “트라우마…도와달라” 랭크뉴스 2024.07.03
42300 美대법 공적행위 면책 결정에 '무소불위 트럼프 2기' 우려 커져 랭크뉴스 2024.07.03
42299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뒷돈 댄 손모씨까지 피고인 전원 실형 구형 랭크뉴스 2024.07.03
42298 경북 안동 돼지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올 들어 5번째 랭크뉴스 2024.07.03
42297 “조사 과정 공유 없어”…아리셀 참사에서도 ‘피해자’는 없었다 랭크뉴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