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폐허가 된 레바논 남부의 마을에서 한 남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FD 금지]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스라엘과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 전면전 우려 속에 이번에는 헤즈볼라가 보낸 무장 드론이 폭발해 이스라엘군 병사 10여명이 다쳤다.

이스라엘군은 30일(현지시간) 헤즈볼라가 보낸 폭발물 탑재 드론이 골란고원 북부에서 폭발해 병사 18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한명은 중상을 입었다.

다친 병사들은 치료를 위해 후송됐다.

헤즈볼라도 성명을 통해 자폭 드론 공격을 시인하면서, 이는 이날 이스라엘군의 공습에 대한 보복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의 드론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최근 몇시간 동안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시설에 공습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005 “양육비 청구하자 ‘애 못 만나게 했다’ 거짓말도” 험난한 소송 랭크뉴스 2024.05.13
42004 경찰청장 “데이트 폭력 기준 모호…법개선 진보된 논의 이뤄져야” 랭크뉴스 2024.05.13
42003 여사 수사라인 전면 교체‥새 지검장 '윤의 입' 랭크뉴스 2024.05.13
42002 ‘김 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 교체…신임 지검장에 이창수 랭크뉴스 2024.05.13
42001 40대 무인점포 ‘무전취식’…들통나자 냉장고로 문까지 막아 랭크뉴스 2024.05.13
42000 “다들 마음의 빚 있다”… ‘삽자루’ 사망에 온라인 추모 물결 랭크뉴스 2024.05.13
41999 "이게 아름다운 죽음" 시신 1500구 부검한 법의학자 깨달음 랭크뉴스 2024.05.13
41998 대통령실 "日 부당한 조치에 강력 대응"...반일 프레임엔 "국익에 적절치 않아" 랭크뉴스 2024.05.13
41997 가스공사, 미수금 14조원 쌓여…“요금 인상 불가피” 랭크뉴스 2024.05.13
41996 한동훈, 원희룡과 12일 만찬 회동… 복귀 시동 거나 랭크뉴스 2024.05.13
41995 여당 지적받고 취소된 전세사기 대책…국토부, 기존 대책 ‘재탕’ 랭크뉴스 2024.05.13
41994 “전셋값 너무 비싸니 차라리”… 임차권등기명령 전세 들어가는 세입자들 랭크뉴스 2024.05.13
41993 “김건희 여사 총선 뒤 명품 쇼핑”…경찰, ‘명예훼손’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5.13
41992 이재명 대표, ‘저출생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민아 칼럼] 랭크뉴스 2024.05.13
41991 “‘한가인 대신 조수빈’ 외압 안 먹히자…KBS, ‘역사저널’ 폐지” 랭크뉴스 2024.05.13
41990 대통령실 "日 부당한 조치에 강력 대응"...반일 프레임엔 "국익 훼손" 랭크뉴스 2024.05.13
41989 日, 조국 독도행에 “극히 유감, 영토 수호 결의로 대응” 랭크뉴스 2024.05.13
41988 아침엔 쌀쌀, 낮에는 25도까지… 큰 일교차 주의해야 랭크뉴스 2024.05.13
41987 "매년 3000명 증원" 정부에 제안…병원단체, 의협과 달랐다 랭크뉴스 2024.05.13
41986 "지분 매각은 직원의 열정 기술 다 넘기는 것" 랭크뉴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