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튀르키예 이즈미르 가스 폭발 CCTV
[알리 예를리카야 튀르키예 내무장관 엑스.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3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서부 이즈미르에서 가스 폭발 추정 사고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57명이 다쳤다고 dpa 통신이 현지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알리 예를리카야 튀르키예 내무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초동 조사 결과 식당에서 가스가 누출되면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튀르키예 방송 NTV는 이즈미르 토르발리의 한 제과점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CNN 투르크 방송은 건물 1층과 정면이 부분적으로 파괴되고 건물 앞에 주차된 차들이 손상된 모습을 영상으로 전했다.

방송은 해당 건물 주변 주택들도 파손되고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253 "정신 나간" 발언에 22대 첫 대정부질문 끝내 파행... 이재명 수사 검사 탄핵 new 랭크뉴스 2024.07.02
42252 윤 정부, 입법 무시 ‘2인 방통위’ 고수…‘MBC 장악’도 밀어붙일 듯 new 랭크뉴스 2024.07.02
42251 "수박씨, 과육과 갈아드세요"…무심코 뱉은 씨에 이런 효능이 new 랭크뉴스 2024.07.02
42250 돈 없으면 대치동 가지마라…자식이 SKY 못가면 생기는 일 new 랭크뉴스 2024.07.02
42249 ‘뺑소니’ 눈 잃고도 공무원 합격…역주행 참극에 떠난 막내 new 랭크뉴스 2024.07.02
42248 [속보]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최소 107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4.07.02
42247 김홍일 방통위원장 자진 사퇴…“탄핵 시도는 정치적 목적” new 랭크뉴스 2024.07.02
42246 빌 게이츠 재산 처음 앞질렀다... 세계 부호 6위 오른 MS 출신 인사는? new 랭크뉴스 2024.07.02
42245 ‘이재명 수사 검사들’ 탄핵안 강행…여 “보복 탄핵” new 랭크뉴스 2024.07.02
42244 정체전선 중부로 북상…밤 사이 거센 비바람 new 랭크뉴스 2024.07.02
42243 피할 틈도 없이 ‘쾅’…영상으로 본 사고 순간 new 랭크뉴스 2024.07.02
42242 시청역 참사 원인 급발진 맞나… "의심사고여도 인정까진 산 넘어 산" new 랭크뉴스 2024.07.02
42241 102살 할머니의 전국노래자랑 도전 “살아있으면 또 나올게” new 랭크뉴스 2024.07.02
42240 착하게 살았는데…이 교도소, 왜 익숙할까 new 랭크뉴스 2024.07.02
42239 檢, ‘도이치 주가조작’ 권오수 2심도 징역 8년 구형 new 랭크뉴스 2024.07.02
42238 동급 여학생 얼굴 딥페이크 기술로 음란물 제작·판매한 고교생 랭크뉴스 2024.07.02
42237 장마 시작됐는데…서울 반지하 23만가구 중 2%만 ‘탈반지하’ 랭크뉴스 2024.07.02
42236 여성 신도들 상대로 성범죄 저지른 전직 교회 담임목사 구속 랭크뉴스 2024.07.02
42235 급발진 주장하지만…① 멈출 때 ② 굉음 ③ 브레이크등 따져야 랭크뉴스 2024.07.02
42234 차 씨는 왜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했나 랭크뉴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