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튀르키예 이즈미르 가스 폭발 CCTV
[알리 예를리카야 튀르키예 내무장관 엑스.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3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서부 이즈미르에서 가스 폭발 추정 사고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57명이 다쳤다고 dpa 통신이 현지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알리 예를리카야 튀르키예 내무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초동 조사 결과 식당에서 가스가 누출되면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튀르키예 방송 NTV는 이즈미르 토르발리의 한 제과점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CNN 투르크 방송은 건물 1층과 정면이 부분적으로 파괴되고 건물 앞에 주차된 차들이 손상된 모습을 영상으로 전했다.

방송은 해당 건물 주변 주택들도 파손되고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170 산림청, 서울 등 6곳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상향 랭크뉴스 2024.07.16
39169 논두렁 된 대전 갑천 둔치…물놀이장 조성 괜찮나? 랭크뉴스 2024.07.16
39168 쯔양 협박 의혹 '구제역', 이미 명예훼손 등 8건 재판 중... 수사도 7건 랭크뉴스 2024.07.16
39167 검찰 '디올백' 실물 확인 착수‥"화장품도 안 썼다" 랭크뉴스 2024.07.16
39166 “복귀 의사 있지만 눈치보는 전공의, ‘하반기 채용’이 기회” 랭크뉴스 2024.07.16
39165 ‘9급 경쟁률’ 8년 만에 반토막…저임금·꼰대·악성 민원 탓 랭크뉴스 2024.07.16
39164 사직도 거부하고 9월 재수련도 싫다는 전공의… 병원은 '일괄 사직' 고심 랭크뉴스 2024.07.16
39163 사라진 3살 아이, 알고보니 홍콩 출국…“왜 몰랐나?” 랭크뉴스 2024.07.16
39162 '시간당 100mm' 기습 폭우에 전남 피해 잇따라 랭크뉴스 2024.07.16
39161 충청·경상권 많은 비…중대본 1단계·위기경보 '주의' 상향 랭크뉴스 2024.07.16
39160 [속보] 충남 보령·청양에 시간당 50mm 이상 집중호우…침수 주의 랭크뉴스 2024.07.16
39159 '이진숙 청문회'에 봉준호·정우성·소유진이?…與 "민주당 오만해" 랭크뉴스 2024.07.16
39158 정부 제시 시한까지 전공의 44명 출근…복귀도 사직도 ‘무응답’ 랭크뉴스 2024.07.16
39157 '학폭의혹' 이재영 결국 은퇴‥김연경 등에 '날 선 반응' 랭크뉴스 2024.07.16
39156 칼국수 4000원·제육덮밥 5000원···맛도 놀랍다, 어디죠? 랭크뉴스 2024.07.16
39155 덴마크서 '너무 맵다'며 거둬들인 불닭볶음면, 다시 판매한다 랭크뉴스 2024.07.16
39154 폭력사태 치달은 소수 여당의 '동물전대'… 그래도 '네 탓' 공방에 공멸 우려까지 랭크뉴스 2024.07.16
39153 이진숙, 워싱턴 특파원 시절 '동작→서초'로 전입신고… 주민등록법 위반 의혹 랭크뉴스 2024.07.16
39152 ‘퍽,퍽,퍽’ 유족 가슴치는 소리…용산구청장은 131쪽짜리 ‘변명’ 랭크뉴스 2024.07.16
39151 매출 떠받쳤던 명품인데…백화점 '성장판' 닫히나 랭크뉴스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