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현대 영상 기술로 재현한 달에서 본 지구의 모습. 인류 최초로 달 궤도에 도달한 아폴로 8호 선원들은 당시 이 장면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다./미 항공우주국


56년 전 인류 최초로 달 궤도에 진입한 아폴로 8호 승무원들이 봤던 명장면이 최신 영상 기술로 재현됐다. 당시 승무원들은 지구에서 해가 떠오르듯 달에서 지구가 서서히 떠오르는 현장을 목격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당시 이 장면을 재구성해 공개했다. 영상 속 지구는 낯선 달 표면 위에서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낸다. 나사는 이 장면을 통해 인류의 화합을 다시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른 대리석 같은 작은 지구에는 인류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살고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390 늦은 오후까지 장맛비…하루 쉬고 내일 오후 다시 시작 랭크뉴스 2024.07.03
42389 바이든 "TV토론 실패 해외출장 탓…토론 때 거의 잠들 뻔했다" 랭크뉴스 2024.07.03
42388 "손주 돌보는 조부모도 '유급 육아휴직' 쓴다"…파격 정책 꺼낸 '이 나라' 어디? 랭크뉴스 2024.07.03
42387 “北풍선, 테러 공격 감행할 경우엔 韓 패닉” 美보고서 랭크뉴스 2024.07.03
42386 "금리 인하땐 제조업 AI투자 활발해져…반도체, 전력설비 등 주목" 랭크뉴스 2024.07.03
42385 믿었던 대표, 회사 흡수합병 소멸시키고 특별보너스 받았다... 소액주주 불만 폭주 랭크뉴스 2024.07.03
42384 같은 학교 여학생 합성한 음란물 만들어 판매까지… 10대 딥페이크 범죄 기승 랭크뉴스 2024.07.03
42383 ‘AI 거품론’ 엔비디아 주가 급락, 400조 허공에…테슬라 따라갈까 랭크뉴스 2024.07.03
42382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돈 재판’ 선고 9월로 두 달 연기 랭크뉴스 2024.07.03
42381 [단독] 쿠웨이트서 350억대 수주하면 뭐 하나… 폐업 위기 中企의 하소연 랭크뉴스 2024.07.03
42380 [전국 레이더] 도넘은 악성민원…지자체들, 웨어러블캠에 모의훈련도 랭크뉴스 2024.07.03
42379 [단독] ETF ‘100조 시대’ 열렸다지만, 계열사가 수조원씩 사준다 랭크뉴스 2024.07.03
42378 튀르키예, ‘멀티골’ 데미랄 앞세워 오스트리아 꺾고 8강 막차 합류[유로2024] 랭크뉴스 2024.07.03
42377 민주 ‘정치검사 단죄’ 내세우지만…‘보복성 탄핵’ 비판 직면 랭크뉴스 2024.07.03
42376 9명 숨졌는데 ‘징역 3년’?…시청역 참사 예상형량 보니 랭크뉴스 2024.07.03
42375 천덕꾸러기 'TV홈쇼핑' 방송매출 추락…송출수수료는 최대 랭크뉴스 2024.07.03
42374 인도 힌두교 행사서 압사사고‥100명 이상 사망 랭크뉴스 2024.07.03
42373 “어대한? 일고의 가치도 없어… 후보 토론회가 승부처 될 것” 랭크뉴스 2024.07.03
42372 내년도 최저임금‥'모든 업종 동일 적용' 랭크뉴스 2024.07.03
42371 의사보다 AI 더 인간적이다…'MS 비밀병기' 한인 2세의 꿈 랭크뉴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