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현대 영상 기술로 재현한 달에서 본 지구의 모습. 인류 최초로 달 궤도에 도달한 아폴로 8호 선원들은 당시 이 장면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다./미 항공우주국


56년 전 인류 최초로 달 궤도에 진입한 아폴로 8호 승무원들이 봤던 명장면이 최신 영상 기술로 재현됐다. 당시 승무원들은 지구에서 해가 떠오르듯 달에서 지구가 서서히 떠오르는 현장을 목격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당시 이 장면을 재구성해 공개했다. 영상 속 지구는 낯선 달 표면 위에서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낸다. 나사는 이 장면을 통해 인류의 화합을 다시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른 대리석 같은 작은 지구에는 인류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살고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371 미 볼티모어항 대형 교량 붕괴... "6명 실종, 수중 수색 중" 랭크뉴스 2024.03.27
43370 러 보안국장 “모스크바 테러 배후 미·영·우크라” 랭크뉴스 2024.03.27
43369 "SK하이닉스, 美인디애나주에 5조3천억원 투자 칩 패키징 공장"(종합) 랭크뉴스 2024.03.27
43368 미 볼티모어 항구 다리 붕괴…선박-교각 충돌 “다수 실종 추정” 랭크뉴스 2024.03.27
43367 [르포] "참담"·"경제타격 우려" 다리 끊긴 볼티모어 주민들 탄식 랭크뉴스 2024.03.27
43366 충돌 직전 '메이데이' 美 대형 참사 막았다…실종자 6명 여전히 구조 중 랭크뉴스 2024.03.27
43365 폴란드 정부, 중앙銀 총재 탄핵 수순…옛 정권 유착 의혹 랭크뉴스 2024.03.27
43364 "'횹사마' 같은 사람과 결혼하고파"…지난해 한국男·일본女 결혼 크게 늘어난 이유 랭크뉴스 2024.03.27
43363 젖은 머리 말리다가 '풀썩' 기절했던 女…의식 회복 후 멀쩡했던 손 '절단'하게 된 사연 랭크뉴스 2024.03.27
43362 새마을금고 간 큰 신입사원…고객 통장서 5000만원 빼돌렸다 랭크뉴스 2024.03.27
43361 벨라루스 대통령 "테러범들, 벨라루스행 좌절돼 우크라로 갔다" 랭크뉴스 2024.03.27
43360 '샤넬 디자이너' 라거펠트의 파리 아파트 146억원에 팔렸다 랭크뉴스 2024.03.27
43359 'EU 첫 역외보조금 조사' 中기업, 공공입찰 참여 철회키로 랭크뉴스 2024.03.27
43358 태국전 포착된 블랙핑크 리사, 귀여운 반반응원 "의리있네" 랭크뉴스 2024.03.27
43357 손준호 "평범한 일상 감사" 첫 심경에…이동국 "다행이다" 랭크뉴스 2024.03.27
43356 英 의원들 가슴에 '물망초 배지'…"北에 억류된 이들 잊지 말자" 랭크뉴스 2024.03.27
43355 [오늘의 날씨] 안개 짙은 봄…낮 최고기온은 13~19도 랭크뉴스 2024.03.27
43354 "野 200석 탄핵 저지도 어렵다"... 與 엄습한 2020년 참패 악몽 랭크뉴스 2024.03.27
43353 "180석 독주정치가 대선패배 불렀다…공멸 총선, 정치 복원하라" [전문가 4인 긴급 진단] 랭크뉴스 2024.03.27
43352 교수 사직 이어지고 정부 원칙은 후퇴하고… 갈수록 꼬이는 의정갈등 랭크뉴스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