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러스트=챗GPT 달리3

올해 상반기(1~6월) 개인 투자자의 채권 순매수(매수 우위) 규모가 23조 원을 넘어섰다. 역대 최대 규모다. 금리 인하 기대감에 채권 시장으로 자금이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금융투자협회 집계에 따르면 올 들어 6월 28일까지 개인 투자자들은 장외시장에서 채권 23조12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채권 종류별로는 국채 7조5000원 어치, 금융채 5조5500억 원어치, 회사채 5조11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올 상반기 개인의 채권 순매수액은 역대 최대치인 지난해 상반기보다 2조 원 이상 많은 수치다. 하반기 기준금리가 내려갈 것이란 기대로 채권 매수가 늘어난 것으로 관측된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채권 금리가 높을 때 채권을 사두고 이후 채권 금리가 내려가면 가격이 오른 채권을 팔아 차익을 얻을 수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550 [인터뷰]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 “세상에서 가장 잘 팔리는 건 ‘좋은 삶’… 타성 깨니 새길 열려” 랭크뉴스 2024.07.14
42549 "논란 휩싸인 요식업 대부 백종원에 묻다" 손석희의 '질문들' 랭크뉴스 2024.07.14
42548 휴대폰이 압수됐는데, 포렌식 절차에 참여해야 하나요? 랭크뉴스 2024.07.14
42547 태권도장서 4살 아동 의식불명‥30대 관장 구속영장 랭크뉴스 2024.07.14
42546 손석희 만난 백종원, 연돈볼카츠 점주 갈등 논란에 "피 말라" 랭크뉴스 2024.07.14
42545 다음주 또 폭우 온다는데…산사태 위험 지역 ‘무방비’ 랭크뉴스 2024.07.14
42544 제주·남해안 집중호우‥16일부터 중부지방도 장맛비 랭크뉴스 2024.07.14
42543 지역소멸에 대처하는 시골 우체국의 자세…"뭐라도 합니다" 랭크뉴스 2024.07.14
42542 '오타니 글러브' 6만개 선물에도…日야구계 웃지 못하는 이유 [줌인도쿄] 랭크뉴스 2024.07.14
42541 홍준표 "배신자" 유승민 "코박홍"…與 전대 와중에 '장외 설전' 랭크뉴스 2024.07.14
42540 '성 치료사' 루스 웨스트하이머 박사 별세…향년 96세 랭크뉴스 2024.07.14
42539 이제까지 이런 올림픽 없었다…모든 경기 AI가 뛴다 [세계한잔] 랭크뉴스 2024.07.14
42538 오리도 여우도 그냥 얼어붙었다…아르헨, 60년만에 강추위 강타 랭크뉴스 2024.07.14
42537 농업 호우 피해 지원액 대폭 늘린다…2배 인상 추진 랭크뉴스 2024.07.14
42536 “손녀가 대학생이 되면, 같이 ‘알바’하는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 랭크뉴스 2024.07.14
42535 5대은행 건전성 '빨간불'…상반기에만 부실채권 3.2조원 털었다 랭크뉴스 2024.07.14
42534 전공의 사직 처리 'D-1'…얼마나 돌아올까 랭크뉴스 2024.07.14
42533 트럼프 공화후보 지명 예정…'바이든 논란' 속 백악관 탈환 출정 랭크뉴스 2024.07.14
42532 민주, 오늘 최고위원 예비경선…13명 중 5명 '컷오프' 랭크뉴스 2024.07.14
42531 벨라루스-우크라 국경 긴장 완화 전망…루카셴코, 병력 철수 랭크뉴스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