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자료사진]

이번 주 채 상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사흘 안에 특검법안을 발의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이 의원은 자신의 SNS에 "한동훈 후보가 공언한 대로 특검 임명주체를 바꿔서 특검을 받을 수 있다면, 자신을 지지한다고 하는 17명 가량의 의원들을 통해 법안을 발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 법안이 통과되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통과시키겠다는 약속을 해야한다"며 "안그러면 채수근 상병 순직의 아픔을 대통령과 차별화하는 척 자기정치에 이용하는 '나쁜 표도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지난 총선 전 한 후보가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을 약속하고 "공수표를 남발했다"며 한 후보를 향해 "진정성있는 대응을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974 '뒤집힌 태극기·기미가요 사고'에 KBS 박민 사장 "불쾌감 드린 것 사과" 랭크뉴스 2024.08.16
34973 서울 118년 만의 최장 열대야... 올해 역대급 열대야 왜? 랭크뉴스 2024.08.16
34972 '김건희 살인자' 전현희 "난 욕 한번 한 적 없는 범생이였다" 랭크뉴스 2024.08.16
34971 광복절 '기미가요' 방송 비판 확산‥KBS 사장도 직접 사과 랭크뉴스 2024.08.16
34970 연인 폭행하고, 신고당하자 몸에 휘발유 뿌리고 불‥징역 8년 랭크뉴스 2024.08.16
34969 EQT파트너스, 韓 플라스틱 재활용 1위 KJ환경 품는다… 인수가 1조원 랭크뉴스 2024.08.16
34968 교육부, 의대 '2천 명 증원' 배정위 회의 기록 파기‥"갈등 촉발 우려" 랭크뉴스 2024.08.16
34967 방심위, KBS ‘광복절 기미가요’ 제재할까…민원 18건 접수 랭크뉴스 2024.08.16
34966 [속보] 尹, ‘노란봉투법’ ‘25만원 지원법’ 거부권 행사 랭크뉴스 2024.08.16
34965 尹대통령, ‘25만원법’ ’노란봉투법’ 재의요구안 재가 랭크뉴스 2024.08.16
34964 오세훈 “일본 책임 절대적이지만…피해자인 우리도 되돌아봐야” 랭크뉴스 2024.08.16
34963 "빨래·청소 도맡았다" 안세영 악습 폭로…협회 비공개 진상조사 랭크뉴스 2024.08.16
34962 [속보] "민주당 저의가 뭐냐"... 노란봉투법, 25만원 지원법에도 尹 거부권 랭크뉴스 2024.08.16
34961 박찬대, “김건희 살인자” 전현희 발언에 “유감”…대리 사과 랭크뉴스 2024.08.16
34960 尹대통령, '25만원법'·'노란봉투법' 재의요구안 재가 랭크뉴스 2024.08.16
34959 [속보] 대통령실 "코로나 치료제 26만명분 국내 계약 체결 중" 랭크뉴스 2024.08.16
34958 [속보] 尹대통령, ‘25만원법’ ’노란봉투법’ 재의요구안 재가 랭크뉴스 2024.08.16
34957 [맞수다] 일본 빠진 8·15 경축사 "일본이 제일 당황"‥"아직 반성 않는데" 랭크뉴스 2024.08.16
34956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계좌 조사는 정치보복‥검찰의 스토킹 수사" 랭크뉴스 2024.08.16
34955 "시청이 더 덥노, 욕본다"…공무원들 '악몽의 28도' 44년째 랭크뉴스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