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19일 화재 진화작업 도중 폭발로 소방관 16명이 다친 서울 목동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불씨가 확인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30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23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지하 1층에서 철거 작업을 진행하던 작업자로부터 불씨 다수가 떨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장 확인 결과, 철거작업중 불꽃이 튄 것으로 화재는 아닌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다만, 소방당국은 추가 안전 사고 우려가 있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오전, 이 주상복합아파트 지하주차장 재활용 분리 수거장에서 불이 난 뒤 12시간 만인 밤 8시쯤 불이 꺼졌습니다.

당시 화재 진압 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소방관 등 16명이 경상을 입었고, 아파트 주민 등 42명이 연기를 마셔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77 설마 내가 고위험 임신? 자가진단 해보세요 랭크뉴스 2024.05.11
45076 '부동산 멈추나'…지난달 아파트 입주율 63.4% 역대 최저 랭크뉴스 2024.05.11
45075 CJ ENM, 日방송사 TBS와 드라마·영화 제작한다 랭크뉴스 2024.05.11
45074 서울 도심 ‘부처님 오신 날’ 연등 행사…5만 명 행렬 펼쳐져 랭크뉴스 2024.05.11
45073 "부처 미소 봤다"…문수보살 없는데 '문수산'이라 부른 까닭 랭크뉴스 2024.05.11
45072 [영상]"갤럭시S24 몇달치 월급 털어서 사준다"…'이 나라' 난리치더니 결국…[연승기자의 인도 탐구생활](14) 랭크뉴스 2024.05.11
45071 北해킹조직 '라자루스' 법원 해킹 확인‥개인정보 줄줄이 탈취 랭크뉴스 2024.05.11
45070 강남서 SUV 8차로 가로질러 방음벽에 충돌 랭크뉴스 2024.05.11
45069 "AI가 거짓말을 한다"…점점 커지는 속임수 능력에 경고등 랭크뉴스 2024.05.11
45068 민주당 "갑작스런 김건희 여사 소환 방침‥'특검 방탄용' 보여주기 수사" 랭크뉴스 2024.05.11
45067 100일 동안 기침한다는 '옛날 전염병' 백일해 기승… 고위험군은 DTaP 접종 권고 랭크뉴스 2024.05.11
45066 '막무가내' 이스라엘 "가자 최남단 라파에 추가 대피령" 랭크뉴스 2024.05.11
45065 완도 해상 선박서 3명 바다 빠져…2명 심정지 랭크뉴스 2024.05.11
45064 “대통령 거부권? 우리는 저항권”…비바람 속 채상병 특검법 수용 요구 랭크뉴스 2024.05.11
45063 대형 파라솔 날아가 4세 아이에 퍽…경기 곳곳 강풍 날벼락 랭크뉴스 2024.05.11
45062 “아내가 너무 잘나가서 헤어졌어요”...돌싱들이 떠올린 ‘이혼의 이유’ 랭크뉴스 2024.05.11
45061 “중국이요? 그냥 가기 싫어요”...관광객 급감에 고민 빠진 中 정부 랭크뉴스 2024.05.11
45060 "진상 규명" 700km 행군‥야6당 "尹, 채상병 특검법 수용해야" 압박 랭크뉴스 2024.05.11
45059 [여론조사]"한동훈 당 대표 출마 반대" 52%…찬성은 35% 랭크뉴스 2024.05.11
45058 ‘공무원 빌런’ 최초로 해고한 서울시…일 안하면서 동료에게 폭언 랭크뉴스 2024.05.11